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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자우림 왠 삑사리. YB 너무 의식했나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3. 08:00

 



나가수 자우림 왠 삑사리. YB 너무 의식했나.

나가수에 새로 합류한 밴드.
자우림은 고래사냥을 락버젼으로 편곡을 해서 불렀습니다..
원래 자우림은 전통락그룹이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왜 그랬을지

분명...

자우림이란 밴드는 락그룹이 아닌데 말이죠.
통상적인 일반 밴드라고 알고 있습니다..정해진 장르없이 다양한 장르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또 그러기에 지금의 자우림이 있는 거겠죠.

자우림이 락버젼으로 편곡해서 부른 고래사냥..그렇게 어려운 노래는 아니였습니다..
정통락에 비해서 이렇다할 고음도 아니였구요.
하지만 자우림이란 밴드에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였던거 같았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을려니 삑사리가 날수밖에 없었겠죠.


아마도 앞서 말한 제목처럼 YB를 너무 의식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자기옷을 버리고 남이 입던 옷을 입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나가수를 보면 보통 두세번 이상 출현한 가수들은 자기색깔을 버리곤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자우림은 첫 무대였습니다..가장 자신있는 노래를 불러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리 같은 밴드라지만 나가수에서 경쟁자는 YB밴드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임재범,옥주현,김조한 모두 첫경연때 1위를 했습니다.
자우림 역시..첫경연에서 1위를 하긴 했지만 과연 다음번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지..
통편집이란 말이 많이 올라오네요..혹시라도 방송에서 봤다면 모르겠지만 못봤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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