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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의 강을 앞둔 한예슬? 그녀를 두번 죽이는 언론사의 횡포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16. 12:15

 



레테 강(Lethe)은 그리스 신화 속의 강으로, 아케론, 코퀴토스, 플레게톤, 스틱스와 함께 망자가 하데스가 지배하는 명계로 가면서 건너야 하는 저승에 있는 다섯 개의 강 중 하나이다. 망각의 강이라고 불린다.망자는 명계로 가면서 레테의 강물을 한 모금씩 마시게 되는데, 강물을 마신 망자는 과거의 모든 기억을 깨끗이 지우고 전생의 번뇌를 잊게 된다.


한예슬 그녀의 잠적..어떤 의미일까??

지금 상황은 누가 뭐래도 그녀의 잘못이 가장 크다 볼수 있겠죠. 정확한 입장을 표명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수많은 억측으로 인해 그녀는 이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인지..레테의 강을 그녀는 왜 건너려 하는 것인지.
수많은 의혹과 억측이 있지만 정작 수면위로 들어난건 없습니다.
그녀의 이같은 행동은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사건에 대한 그녀에 대한 비난만을 소리칩니다. 한예슬이란 여배우에 대한 배려는 이제 없는 것이겠죠.
이같은 파장은 자칫 잘못하면 그녀의 연예계생활 종지부라는 끝을 예고할수도 있는데요.. 그녀는 이같은 사태를 예고한 것일까요?
그렇다면 그녀는 왜 이같은 상황을 서슴없이 저질러 버린 것일까요?
정말 배우로써 스스로 총대를 맨 것일까?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한예슬씨 입장에서 보면 스파이명월이란 드라마에서 무언가 큰일이 발생한듯 보이는데요. 전부터 나온 제작진과의 불화..쪽대본과 열악한 촬영환경 등등


하지만 지금 불거져 나오는건 한예슬 촬영거부, 도피, 잠적, 결혼설만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여배우의 잘못이 크더라도 그걸 여배우만의 잘못이라 치부하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제작진과의 불화....이같은 문제는 이번 한예슬사건뿐만이 아니였죠.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부분만 해도 한예슬씨가 최초는 아니였구요..하지만 왜 한예슬씨가 최초인 마냥 일을 크게 부곽 시키는건지 그녀의 입장을 명확히 들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사에서 몽둥이 부터 휘드르는게 아닌지.
이런 가운데 난데없이 결혼설은 왜 튀어나왔을까요? 일전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한적은 있지만..결혼으로 인해 촬영을 거부하고 잠적한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탑배우가 되려면 그만큼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겠죠. 대중들의 인기로 커가는게 배우이고 특히 여배우라면 그비중이 좀더 크다고 볼수 있죠.
아무리 튼튼한 뿌리를 가지고 있는 나무라 할지라도 단비와 햇볕이 없다면 금방 죽어버리죠.
얼론은 지금 단비와 햇볕을 그녀에게서 차단하려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한예슬씨도 분명 잘못이 있지만 너무 그녀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기까지의 과정이 분명 있었을텐데
그과정을 무시한 제작진에게도 분명 잘못이 있을꺼라 보입니다.
한순간 모든걸 잃을수도 있는 그녀의 이같은 행동을. 그녀의 잘못으로만 몰아가기엔 한예슬씨는 잃을게 너무 많지 않나요.
아직 그녀를 사랑스러운 여배우 한예슬로 기억하고 싶은 팬들이 많을것입니다.
그저 루머일수도 소문일수도 있는 내용만을 가지고 한예슬씨를 두번죽이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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