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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오만석 결별' 박용우 바보만든 잔인한 삼각관계의 진실?

한솔골프 작성함 2012. 1. 4. 10:00

조안과 오만석의 결별 기사를 보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출연을 계기로 연인이 됐고 2년여간의 열애끝에 결별을 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데...참 뻔한 레파토리 아닌가?

박용우와 연인사이임을 공식화 할때도 좋은 만남을 가지겠다는 말을 했고 빈번히 방송에 나와 박용우의 칭찬을 늘어놓았던 조안 아니였나?
새로운 누군가가 있어 헤어진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긴다. 과연 조안의 3번째 남자배우는 누구일지가 궁금하다. 아님 오만석의 새로운 여자가 누구일지?

박용우에게 한짓을 생각하면 이 둘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법하기 때문이다.(조안 박용우 오만석 러브스토리는 글을 읽다보면 나옵니다.)


박용우와 결별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만석과 연인사이임을 밝힌바 있으니 그녀는 아마도 남자배우 킬러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따지고 보면 그럴수도 있다. 남녀사이에서 만남과 헤어짐이 그리 대수겠는가..하룻밤 사랑을 하는 경우도 흔하디 흔한 일이 되어버렸으니...
하지만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공인으로써는 그리 좋은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러하기에 유명 연예인들은 다들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당당히 밝히는 스타들도 더러 있지만 그들 대부분 헤어진후 더욱 조심스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가...또한 어느정도 자숙기간을 거치는 것이 당연하다. 하물며 일반이들도 헤어진 직후 어느정도의 시간은 갖기 마련인데....

조안, 오만석, 박용우의 삼각관계를 조금 알아보자.


조안과 오만석의 열애설은 일반인들의 목격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공항이나 놀이터 등에서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면서 둘의 사이는 급속도로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했다.

오만석은 결혼한바 있지만 2007년 이혼한 후 홀로 지내고 있었기에 누굴 만나도 상관없는 돌싱남이었다. 그러나 그당시 열애설이 조안을 더욱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당시 박용우와 공식 연예계 커플이었기 때문이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인 박용우와 조안은 2008년부터 연인사이를 유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또한 대표 연예계 커플로 손꼽힐 정도로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고 방송에서도 많은 언급을 했었다.

그러던 와중 조안이 갑자기 미니홈피의 박용우 관련 사진을 모두 지워버린 것이다. 박용우와의 결별설은 당연히 부각될 수밖에 없었다. 그 상황에서 오만석의 딸과 놀아주는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이고, 조안은 이후 말문을 닫아버렸다.

결국 박용우 측에서 힘겹게 상황을 정리하면서 일단락 되는듯 보였지만 2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에 오만석, 조안 커플은 일본을 여행하려다가 대중에게 포착 되었다. 이것이 조안, 오만석, 박용우의 러브스토리이다.


조안뿐만 아닌 오만석까지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만 했다. 그 이유는 박용우에게서 찾을수 있었다. 박용우 그가 가진 선한 이미지는 더욱 대중들로 하여금 동정표를 얻을수 있었고 동정의 화살은 바로 조안과 오만석에게 비난의 화살로 바뀌면서 쏫아졌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더욱 대중들이 분노한건 오만석과 박용우가 친한 선후배 사이었다는데 있었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점은 왜 굳이 박용우를 버리고 이혼남인 오만석을 선택하였느냐다. 욕먹을꺼 뻔히 알면서...

조안의 잘못일수도 오만석의 잘못일수도 박용우의 잘못일수도 있다. 그리고 누구의 잘못도 아닐수도 있다. 그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 참 오묘한 관계이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하지만 상황을 찬찬히 뜯어보면 박용우의 잘못을 찾기엔 뭔가 부족하다.
그럼 남은 사람은 조안과 오만석....결국 따지고 보면 조안은 박용우의 친한 벗을 자신의 남자로 만든것이고 오만석은 자신의 친한 벗의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든것이다. 박용우와 조안은 연인사였고 박용우과 오만석은 친한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였다고 하니..답은 쉽게 찾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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