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창제" 키워드 검색결과
"한글창제" 검색어와 관련있는 글을 11건 발견하였습니다.
"한글창제" 분류 보기
"한글창제"에 분류된 글을 11건 발견하였습니다.
"한글창제" 기간 검색 목록
"한글창제" 해당기간에 작성된 글을 11건 발견하였습니다.

찾으신 분류에 아직 게시된 정보가 없습니다.

해당 분류의 정보를 빠른 시일에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할게요 :-D

도움이 되실만한 게시물을 링크해드립니다.

찾으신 기간에는 게시된 정보가 없습니다.

항상 밀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도움이 되실만한 게시물을 링크해드립니다.

뿌리깊은나무, 무휼의 죽음에서 드러난 제작진 최대의 실수
뿌리깊은나무는 끝이 났습니다.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명품사극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정치적인 색깔이 짙었기에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정치의 삐뚤어진 사고를 알리는듯한 메세지가 보였기에 극의 집중도는 배가 되었고 그안에서 세종석규의 열연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한회도 빠짐없이 꼭꼭 챙겨보았습니다. 너무 잼있었거든요. 송중기의 열연으로 한석규의 세종이 걱정스러웠지만 한석규라는 이름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숨가쁘게 달려왔던 탔일까요? 과정은 정말 100점짜리 뿌리깊은나무였지만 결말은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추천은 블로그의 힘입니다. 추천을 하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볼수 있습니다. 소이의 죽음으로 강채윤의 죽음또한 예감할수 있었지만 무휼마져 죽게..
'뿌리깊은나무' 현실만큼이나 잔인한 결말, 행복을 줄순 없었나?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사극 '뿌리깊은나무'가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순간 한순간 극에 대한 몰입을 놓치 않게 하였던 명품사극이 아니였나 싶다. 초반 어린세종을 연기한 송중기의 연기도 일품이었지만 어른으로 성정한 세종 한석규의 연기는 그야말로 최고라 말하고 싶다. 세종과 하나가 된듯한 한석규의 말과 행동은 조선의 세종대왕을 현시대에서 볼수 있게 해주었고 또 현시대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의 실태를 비교하고 또 잘못된 것을 꾸짖는 것만 같아 극의 몰입에 있어 집중도를 좀더 높여주었던거 같다. 뿌리깊은나무가 뿌리깊은학살로 끝난게 아쉽다는 분들도 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필자또한 그부분이 가장 아쉽게 느껴진다. 세종의 한글창제와 반포에 대한 역사를 보아도 한글창제와 반포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
'뿌리깊은나무' 세종과 정기준의 정상회담? 어른과 아이의 싸움인 이유?
권력을 놓으려는 자와 권력을 뺐으려는자, 그들이 엇갈린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졌다. 세종과 정기준 팽팽한 긴장감속에 그들의 재회는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세종은 정기준과의 만남을 염원하였지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를 외쳐서 인지 그를 찾을수 없었지요. 정기준의 재능과 능력을 알기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함께하고자 원했지만 정작 그의 적대로 인해 자신이 세운 모든것이 벽에 부딪히게 되었죠. 세상에 믿을사람 없다더니. 정기준 요녀석..세종 이도에게 아버지 태종 이방원 이후 처음으로 무력감을 준 사나이. 그 사람이 바로 정기준이었습니다. "너는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자신의 백성을 구하지도 살피지도 못하는 이도는 많은 세월을 죄책감속에서 살아왔죠. 아버지에게 자신의 조선은 틀릴것이다를 외친순간부터 생각하고..
뿌리깊은나무, 정기준이 말하는 '해가 서쪽해서 뜨는 글자' 의 위력
뿌리깊은나무 17회에서 결국 밀본 정기준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사대부의 세상을 부르짖으면 세종에 맞서는 그는 결국 백성들이 글을 알기를 두려워했고 그이유인 즉슨 백성이 글을 앎으로 사대부 즉 양반들의 권력이 점차 무너짐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글은 칼보다 무섭다. 글을 알기에 권력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고 그것을 백성들과 동등히 나눠가질수 없다. 조선은 사대부의 것이지 왕의 나라도 백성의 나라도 아니다. 정기준의 밀본이 지향하는 바가 결국 권력이라니. 이신적은 본원 정기준을 찾아가 "왜 주상과의 협상을 막았냐"고 따집니다. 이에 정기준은 "그것이 주상의 글자를 반포하기 위한 술수였다"며 "사대부가 왜 사대부냐"는 질문을 던지죠. 말문이 막힌 이신적을 향해 "유학을 알고 한자를 아는 것이 권력의 핵심이라..
뿌리깊은나무, 정기준의 밀본? 고작 권력이나 탐하는 집단이었나?
뿌리깊은나무, 오늘은 세종과의 대립구도에 서있는 인물 바로 정기준을 말하고 싶다. 태종 이방원을 비판하던 정기준, 그는 결국 권위주의적 이론만을 내세우는 사대부에 불과했다. 아니 이젠 사대부도 양반도 선비도 아니다. 그는 백정 노비니깐..그에게 딱 맞는 직업과 신분 아니겠는가? 결국 신분이 사람의 생각까지 바꾸는 것인가? 결국 밀본 정기준은 노비의 신분으로 늙어 죽을 것이다. 그는 모든권력이 왕에게 국한돼 있어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 권력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 왕이 성군이 아닌 폭군이라면 나라를 망쳐버리기 일쑤니깐. 그러하기에 조선의 힘은 사대부들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정기준의 말도 일리는 있다. 한사람의 그릇된 판단으로 나라가 힘들어지고 또 백성들이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
뿌리깊은나무, 백성을 모르는 '맹인모상'정기준은 세종의 적수가 될수 없다.
盲人摸象(맹인모상)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群盲評象(군맹평상)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평한다는 뜻. 사물을 자신의 주관과 좋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을 함. 두 사자성어의 뜻이 바로 정기준과 밀본을 뜻하는게 아니겠는가.. 국한된 틀속에 빠져 큰뜻을 모르는 정기준과, 하나의 그릇된 판단으로 다수의 동조자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밀본을 보면서 이 두 사자성어가 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하는 정기준과 밀본.. 세종의 한글창제의 깊은 뜻을 알지못하는 정기준과 밀본.. 뿌리깊은나무에선 세종과 밀본의 한글창제에 섥힌 비화를 담고 있다. 큰 뜻을 담은 역사사극이지만 그안에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지니..그재미가 배가 되는듯 ..
뿌리깊은나무,극의 몰입 저하시키는 장혁의 오버연기, 똘복이 없고 추노 이대길만 보일뿐
세종의 한글창제에 대한 역사와 그에따른 비화를 이야기하는 뿌리깊은나무, 그 이야기 전개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다. 극의 중심에 서있는 세종, 정기준, 똘복이, 소이...... 이들 가운데 극몰입을 저하시키는 인물이 있으니...그건 바로 똘복이 장혁...... 장혁..분명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똘복이 장혁을 볼때면 드라마 집중도를 저하시키는 인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소이의 말문이 너무 쉽게 트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10년 넘게 말을 잊고 산 소이...하지만 똘복이와의 재회와 함께 똘복이의 다급하고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인해 말문이 트였다. 그러나... 10년 넘게 말을 잊고 산 소이...충격으로 인해 말문이 닫혔고 또한 충격으로 인해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단 몇일..
'뿌리깊은나무' 선비풍모 없는 정기준 윤제문에게 찾아낸 제작진의 의도와 생각
뿌리깊은나무 밀본 본원 정기준 그리고 백정 가리온 그의 명칭은 세가지이다..그렇기에 그의 삶또한 세가지의 삶을 가지고 있다. 그 첫번째는 정기준의 삶 그 두번째는 백정 가리온의 삶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밀본 본원으로써의 삶 처음 그의 등장은 어린 정기준이었고 이방원으로 인해 집이 풍비박산이 나면서 그는 자취를 감췄다. 백정 가리온이 정기준임이 밝혀지면서 극의 몰임 또한 높아져만 갔다. 세종과 밀본본원 정기준과의 대립구도. 정기준..그는 밀본 본원이다. 사대부 즉 선비들을 대표하는 밀본 본원 정기준이 백정 가리온 윤제문이다... 그러나 백정 가리온을 연기하는 윤제문에게서 선비로써의 풍모는 찾아볼수 없었다. 그의 카리스마는 대단했지만 그의 풍모는 백정 가리온 그이상이 아니었다. 선비를 대표하는 사람이 이렇..
뿌리깊은나무 한글창제의 깊은뜻,조선의 뿌리는 왕도 사대부도 아닌 백성들이다.
뿌리깊은 나무 11회가 방송되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세종과 정기준의 대립구도가 좀더 구체화 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세종과 사대부와의 갈등...그리고 최우선적으로 집현전을 폐지하려는 밀본... 엇갈린 세종과 정기준은 서로를 인정하면서도 그런 자신의 생각을 거부하는듯 보인다. 백성들을 생각하는 뛰어난 왕이기 때문에 거부하려는 정기준....세종이 무능하다면 사대부들이 들어갈 틈이 있겠지만 뛰어난 왕이기에 어디에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세종의 조선... 정기준의 생각은 이러했다. 세종은 뛰어나지만 그후세의 왕들도 그러하겠는가? 세종이 만들어 가는 조선, 백성을 생각하는 세종...하지만 그다음은 어떻게 변질될지 모르는 조선의 앞날을 걱정하기에 밀본은 유지되어야 한다. 그 첫걸음이 세종의 힘의 근원이라 볼수있..
'뿌리깊은나무' 명품배우 세종 한석규 옥에 티 - 안경자국
글을 쓰다 우연히 찾은 안경자국...뿌리깊은 나무 세종은 안경을 안쓰고 나오던데..... 안경을 착용하는 많은 분들은 한석규씨의 코에 있는 자국이 무엇인지 아실껍니다.(ㅎㅎ) 나무랄데 없는 명품 연기를 보여주시는 배우 한석규씨..흠잡을데가 없죠.. 한번 웃고자 올려봅니다. 안경의 역사도 한번 읽어주세요.^^ 세종대왕이 있던 시기에 안경을 착용하였는지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역사를 보면 우리나라 안경의 역사와 세종이 살아있을 시기와 엇비슷하기 때문이다. 지금에 와서 100년 200년 차이는 충분히 오차 범위에 들어갈수 있다고 보여진다.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1450)은 이순신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당대에 이미 ‘해동..
'뿌리깊은나무' 과연 재미일까? 비현실적인 똘복이(장혁)의 출상술
뿌리깊은나무 7회가 방송 되면서 서서히 집현전 학사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서있는 세종과 똘복이... 똘복이는 조선의 왕인 세종을 죽이기 위해 집현전 학사의 죽음을 파헤치는데.. 여기서 놀라운건 똘복이의 무예가 아닐런지요.. 그간 주변 상황으로 인해 보이지 않은 똘복이의 출상술.. 어제 처음 출상술을 펼치는 똘복이(장혁)를 보면서 과연 재미를 더하기 위한 것이었는지..의문이 들었습니다. 뿌리깊은나무는 세종의 한글창제 과정에 있어 얽히고 설킨 사건을 담은 사극이라 볼수 있죠. 역사를 배경으로 허구의 재미를 가미한 사극이지만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의 액션신은 피하는게 좀더 드라마의 집중도를 높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혁의 오버연기와 액션은 집중도를 높이는게 아니라 ..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