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cc-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략적인 코스

-소개-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략적인 코스로 인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탁월한 접근성과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코스, 편안한 클럽하우스 등 회원들이 추구하는 3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이 더욱 특별한 서비스와 운영의 개선으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를 비롯하여 아시안 투어의 일환인 매경 오픈골프대회를 1985년부터 15차례 개최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18홀 국제규격의 정규코스를 갖춘 회원제 골프클럽 이다.
1971년 개장한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서울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었으면서도 자연그대로의 울창한 나무와 홀과 홀 사이가 숲으로 가리워져 홀마다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천연의 골프장이며전통의 골프장이다.

 

-코스-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매번 라운드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코스로 싫증이 전혀 나지 않는 전략적인 코스다. 까다로운 그린과 도전적인 코스는 골프 애호가들은 물론 싱글 골퍼들의 흥미를 돋우어 주는 난이도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18홀의 전 홀은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해 골퍼들이 어느 홀을 가더라도 전략적으로 티샷을 해야하기 때문에 골프의 묘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특히 그린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5번 홀은 티샷부터 시작해 마무리 퍼팅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높은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 3홀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6번 홀은 그린과 그린 사이에 벙커까지 위치하고 있어 독특한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18개 홀 가운데 가장 짧은 파4홀을 기록하고 있는 15번 홀은 버디를 노리기 가장 유리한 홀로 그린은 뒤쪽에서 앞쪽으로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핀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다양한 전략적인 코스로 둘러싸여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승부욕과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있으며, 싱글 골퍼들은 물론 프로까지 연습 및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더욱 더 발돋움하고 있다.

 

-부대시설-

 

1,200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는 소란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와 깨끗이 정리 정돈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또한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풍경은 라운드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으로 작용하며, 고즈넉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다.
특히 로비 라운지에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소파를 배치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2층 단체실 입구에도 동일한 스타일의 소파를 비치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연출했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를 설치해 메일을 확인하는 등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도 프론트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고, 더 다양하고 분위기 있는 프로샵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골퍼들을 맞이한다. 출입구 케노피는 한층 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해 세련되고 품격있는 클럽하우스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골프연습장은 층당 50개의 타석에 3층으로 되어있어 모두 150개의 타석이 있고 길이는 220미터에서 300미터까지로 시원한 하늘을 향해 드라이버를 연습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연습장내에는 식당도 있고 퍼팅그린과 벙커샷을 연습하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 않다.

 

-전망-

 

18홀에 회원수가 1469명으로 주말부킹의 어려움의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2번 홀의 정체를 해소한 것과 자연 친화적인 코스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과감하게 수목을 정리하여 코스를 쾌적하고 맑은 느낌으로 개선한 것 깔끔한 클럽하우스 관리가 잘된 그린 그리고 전 종사원들의 친절도와 주변에 분당과 판교신도시 개발등의 주변여건등이 회원권 상승의 요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