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아 프로의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

 

윤슬아(25·토마토저축은행)는 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에 펼쳐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에서 3타 차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윤슬아 프로는 데뷰 이래 5년 9개월 만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골프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안정감 있는 셋업으로 무리 하지 않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스윙을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커다란 스윙 아크와 안정적인 클럽의 컨트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탑에서 양 팔과 클럽의 위치가 아주 뛰어나며 하체를 견고히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운 스윙으로 전환 하면서 클럽을 아주 좋은 위치에 가져오고 있으며 허리 높이에서 클럽을 파워풀한 위치에 두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임팩트 순간에 아주 강하게 볼을 쳐내고 있으며 스파인 앵글을 잘 유지 하고 있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왼쪽 다리를 축으로 아주 강하게 클럽을 릴리스 하고 있으며 안정감 있는 피니쉬 자세도 좋은 골프 스윙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한솔회원권 칼럼니스트 오정희골프
현재 문산 수억중,문산 여고 골프팀 코치
행크해이니 골프주니어 프로그램, 어시스턴트 프로
골프 스미스 피팅 스쿨 수료 (클럽 피팅)
前 골프다이제스트 아카데미 프로
ebaygolf 칼럼니스트(주니어, 클럽 피팅)
한국보험신문 칼럼: 골프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