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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몰래온손님 김희철 vs MC 이기광 위험한 신경전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3. 14:03
승승장구 몰래온손님 김희철 vs MC 이기광 위험한 신경전

오랫만의 예능 나들이한..개그맨 전유성씨의 몰래온 손님으로 슈쥬의 김희철이 나와 승승장구를 뜨겁게 달구었다.
승승장구에 나오자 마자 빵빵 터지는 예능돌 김희철...
요샌 승승장구가 잘나간다죠..그래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몇주전에 강심장에 출현했었거든요...
재치넘치는 입담...승승장구의 MC들을 앞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주었다.
우주대스타 김희철 입니다..어느샌가 그의 인사 맨트가 되었다...
종종 다소 건방진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더 큰 웃음으로 무마시키는 김희철....^^

한참 떠오르는 신예 예능돌 이기광....두사람이 승승장구를 통해 한판 승부를 했다...
똥개도 자기집에선 70%는 먹고들어간다 던 옛말이 무색하게....김희철의 앞승...
하지만 이기광도 만만치 않은 반격을 보여주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싶다. 좀더 기다려야 할듯


둘의 대결구도는 이러했다.

“슈퍼주니어 전체 멤버 중에서 본인의 예능감은 몇 위라 생각하나요?” 이기광의 질문
“모든 아이돌을 통틀어서가 아니라 우리 멤버들 중에서 말인가요?” 라는 김희철의 반문.
이특과 자기는 처음부터 논외가 아니냐 라는 김희철의 강한 부연설명..
슈쥬멤버중엔 신동은 친근한 매력, 은혁은 타고난 순발력을 칭찬한 김희철

“멤버 중에 ‘얘는 뭐하는 애지?’ 하는 친구는 없나요?”라는 이기광의 질문에... 신동 은혁 “외에 다다”라고 답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승장구’의 서브MC로써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이기광이 “아이돌 중에 나는 몇 위나 되나요?”라는 묻자 “타 방송 ‘뜨거운 형제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 않나요. 잘 보고 있어요”라고 답해 다시한번 이기광을 앞도했다. 
초반에 잘나가던 ‘뜨거운 형제들’은 저조한 시청률에 허덕이다 막을 내렸었죠..


한편 MC 김승우가 후배 이기광의 MC 자질을 묻자 “다른 분들은 가만히 있는데 이기광 씨만 계속 대본을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MC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묻자 “그건 홍승성 사장님과 상의하셔야죠”라고 답해 재치있는 웃음을 선사했다.

승승장구에서의 한판 승부는 김희철의 앞승으로 끝이났지만.
다음번엔 좀더 발전된 이기광군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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