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자친구 한수현 노이즈마케팅 아니라지만 이미 네이버 검색1위?

 

 

이번주 가장 이슈로 떠오르는 한수현(변수미)...이용대선수 여자친구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용대선수와 한수현씨 사진이 유포된 이후 이용대선수측은 동덕여자대학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고...일반인이기에 여자친구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알고보니 신현준씨와 같은 소속사 연예인이었네요...

그러하기에 현재 노이즈마케팅이다 아니다를 두고 열띤 논쟁을 하고 있는데요..

소속사측에선 노이즈마케팅이 왠말이냐며 이용대선수와 사귀는것도 몰랐다는식으로 반박을 하고 있지만....

정황상 뭐...의심스럽긴 하네요...

 

현재 네이버 검색 1위를 차지하고 있고....사실 어제만해도 네이버 인물검색이 되지 않았던 한수현씨가 이젠 검색이 되네요...

이정도면 뭐 성공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장중요한건 이용대 선수가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여자친구가 없다라고 했었고...그이후 사진유출로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보호해주려고 했다라고 말한 것이었죠...하지만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었고..이용대선수측에선 연예인인줄 몰랐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앞뒤가 안맞는 말들이 많으니...여기서 가장 큰 실수는 일반인이 아니였다는 것이죠...

 

 

한수현이 출연한 공포영화 ‘수목장’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에게 자신의 약혼자가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한 여자 주인공이 기억상실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던 중 서서히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수현은 이 영화에서 성적 비관으로 자살한 여고생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