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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아일 파일럿 고래구조

한솔골프 작성함 2011. 6. 10. 16:43

 




웨스턴아일 파일럿 고래 구조
 
영국 스코틀랜드 웨스턴 아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영국의 세계 문화유산이 있는장소
몇일 전 이 곳에서 날아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호수에 갇힌 파일럿 고래 구조 소식
지구촌에는 아직 밝혀지지 안은 자연의 미스테리가 여전히 존재

 




고래 란??

고래목의 해산 포유류. 수염 고래아목(장수경, 정어리고래 등)과 이빨 고래아목(돌고래 등)의 두 가지로 분류된다. 식용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수염고래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가 있다.

Fin whale (Balaenoptera physalus Linnaeus), Sei whale(Balaenoptera borealis Lesson), Bryde’s whale(Balaenoptera edeni Anderson), Little piked whale(Balaenoptera acutorostrata Fabricius) 등 바다짐승 중에서는 해양 생활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다.

체형은 유선형으로, 외부에 돌출한 구조는 없고 콧구멍은 이빨고래에서는 1개, 수염고래에는 2개가 분수구멍으로서 머리정상에 열려있는 폐와 통한다.

한랭한 곳에서도 보온할 수 있도록 피하지방층이 발달하였고 피부에는 털이나 땀샘이 없다. 또한 청각에는 초음파를 이용하며 크릴새우를 먹는다.

수염 고래류에서는 이가 없이 각질의 수염이 있다.

이빨 고래류는 양 턱에 이가 있으며 종에 따라서 200개 이상의 이를 가지는 것에서 1쌍 밖에 가지지 않는 것까지 있고 물고기나 오징어를 먹는다.

또한 폐는 대단히 커서 그 때문에 바다 깊은 곳에서도 장시간의 잠수가 가능하다.




고래가 집단 자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래가 자살을 합니다

자기 무게와 중력을 버티지 못하는 내장기관을 뻔히 알면서도

아무 까닭없이 뭍으로 올라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고래의 자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여러 가설이 나왔지만,

그 가운데 흥미로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인간이 바다를 점령하면서부터

고래의 자살이 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먼 바다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고래는

특수한 저주파를 내보내 서로를 감지하는데

배 엔진 소리가 이 저주파를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무역과 전쟁을 위해 바다에 배를 많이 띄울수록

고래는 아무리 외쳐도 자신의 말에 대답하는

동료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극심한 외로움에 빠져 자살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고래의 집단 자살은 주로 태평양.대서양 해변에서 벌어지는데 학자들은 아직 정확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바다로 되돌려 보내도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방향감각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될 뿐입니다.


실제 자살을 감행하는 일부 고래의 경우 방향감각 기관이 있는 귀 부근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적도 있습니다.

이 경우 리더 격인 고래가 해변으로 향하면 다른 건강한 고래들도 따라 자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진짜 의지를 갖고 자살을 한다는 해석도 있습니다.식욕부진이 이런 자살의지를 불러 일으킨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호주.뉴질랜드.스페인 해변에는 거의 연례적으로 고래들의 자살이 끊이지 않는 지역입니다.



파일럿고래에 관한 추측인데요.

몸에 붙은 기생충을 때어 내려다가 물살에 밀려 해변에 나와 죽는 것입니다.

북극에 사는 유령고래는 몸 색이 은백색인데요. 이 유령고래는 피하지방이
두꺼워서 얼음이 두껍게 쌓인 해변가에 올라가도 추위를 별로 느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 고래가 요즘 해변가에 나와 죽는 일이 많답니다. 기생충을 때어내려다가
파도나 파랑에 의해서 해변가로 쓸려 올라와 죽는겁니다.

이런 이유로 파일럿고래도 기생충을 때어내려다가 해변가로 쓸려
올라와 죽는다고 추측을 한다는데요.

그에 대한 걸림돌이 있죠.

유령고래는 경험이 없는 어린고래나 늙어 힘이 없는 고래가 그런경우가
많지만, 파일럿고래는 때로 몰려와서 해변가에 죽는다는 이유죠.

해수의 온도입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의 이동방향이 조금씩 바뀌고,
엘리뇨 등이 자주 발생하는 요즘 해수온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 속에 있는 생물들은 이런 것을 빨리 예측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고래상어가 나타났다는 뉴스 보셨죠? 이것도 그 예입니다.

그래서 파일럿고래도 이 온도때문에 더워서 밤에 온도가 낮은 해변가로
나왔다가 해류의 변화(조석간만의 해류변화)로 인해 휩쓸려서
해변으로 밀려 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걸림돌이 또 있습니다. 고래들이 이 해류의 변화를 이겨낼
힘조차 없냐는 것이죠. 그만큼 해류의 변화에 힘이 셀수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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