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 시작은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시작은 테이크어웨이

골프스윙의 시작은 그립에서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클럽의 움직임은 테이크어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테이크어웨이를 하면서 많이 듣는 말이 원피스 테이크어웨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봤을 것이다. 원피스는 '한 조각',' 한 덩어리'로 어드레스 한 후 손, 클럽의 움직임 없이 그래로 가져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백스윙을 시작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이며, 그 이유는 샷의 성공여부가 테이크어웨이하는 처음 움직임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역동적이고 연속적인 반응인 스윙동작으로 부드럽게 전환하기 위해서는 클럽헤드를 움직이는 시점이 필요하다.

골퍼마다 습관이 달라서 어깨가 먼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백 스윙을 하는가 하면, 클럽이 먼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손이 먼저 움직인다고 하며, 오른쪽 무릎이 먼저 움직인다고 한다.

프로 골퍼의 예를 보면, 잭 니클라우스와 닉 팔도는 턱을 오른쪽 어깨로 돌리고, 게리 플레이어는 오른쪽 무릎을 공을 향해서 굽히며, 타이거 우즈는 테이크어웨이하는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 팔과 클럽만을 보내며 손목의 움직임을 확인한 후에 스윙을 시작한다.

이런 느낌이나 프로 골퍼들이 향하는 동작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어느 것이 맞고 틀린 것이 아니라 클럽과 손의 움직임이나 몸의 동작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어느 느낌이든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와 같은 동작들은 테이크어웨이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며 자신만에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골프스윙은 언제나 연속성을 가지므로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듯 피니시가 좋은면 다운스윙, 백스윙, 테이크어웨이, 어드레스등 이 훌륭할 것이며, 그러면 항상 일관성 있는 샷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