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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투표전, 당선후 - 정치를 하라 뽑아놓았더니 장사를 한다.
2012. 4. 18. 13:30
19대 국회의원선거가 끝이났다. 선거에 앞서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들은 투표전까지 많은 공약들를 내걸며 자신를 뽑아달라고 소리높여 외친다...그러나...
당선되고나면 자신의 입으로 내뱉었던 수많은 공약들은 잊혀진다. 차츰 차츰 국민들도 이젠 만성이 됐는지...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국민을 대표하고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들인데...
자기자신만을 대표하고 자신만을 위한 국회의원으로 생각을 고쳐먹는 과정이 너무 빠른듯 보인다.
정치를 하라고 뽑아놓았더니 장사를 한다.
19대 국회의원들은 제발 좀....정치든 장사든 국민을 위해 국민을 위한 일을 해야 할텐데...
참 서글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