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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하는데 다운블로우(Down blow)공이 안 맞는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2. 10:09

 


교수님! 스윙하는데 다운 블로우로(Down blow)맞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슨을 하러 갔을때, 학생들끼리 다운 블로우로 공이 맞는다, 안 맞는다를 가지고 애기를 하고 있었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궁금했는지 나에게 와서 자신은 다운블로우로 공이 맞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 학생한테 다운 블로우를 공이 맞는게 어떤 의미고 어떻게 알고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골프를 하는 사람들이면 대부분 알고 있는 '찍어쳐라'를 학생이 본인에게 설명을 하고 있었고, 틀린 말은 아니였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이야기 해줬다.

대부분의 골프를 치고 있는 사람들은 문제의 다운 블로우로 치고 있다. 근데 레깅(손목 칵킹의 양)에 대해서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가량 백스윙 탑에서 다운 스윙으로 내려올때 어느 누구도, 레슨을 하는 사람이나, 골프를 조금이라도 치는 사람이라면 다운 스윙으로 전환 시 손목을 풀면서 내려오라고 하는 골퍼는 없을 것이다. 다운스윙으로 내려올때 앞에서 말한 레킹(손목 칵킹의 양)의 예각이냐, 아니면 둔각이냐의 차이가 있는것이다.

레깅을 많이 해야 꼭 볼을 멀리치고 못 치고를 결정하는 요인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만 고집 할 필요는 없다.

예를 보면, 폴라 크라머는 레킹의 양이 엄청난 선수이고, 크리스티 커나 애니카 소렌스탐은 레깅의 양이 많지 앟은 선수들의 대표적인 예들이다. 하지만 크리스티커나, 래니카가는 LPGA에서 장타자이며, 그에 반해 폴라 크라머는 신장도 좋고 많은 레킹에 양을 하고 있지만, 장터자가 아닌 드라이버 거리는 약 50위 정도이다.

학생은 아마 자신이 많은 양에 레깅을 하면서 치고 싶은 생각에 본인은 다운 블로우로 볼을 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자신의 느낌이나 알고 지식으로 다른 학생도 다운 블로우로 스윙하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질문을 던져봤다. 클럽이 골프 공에 접근해서 어느 부분이 접촉해야 하는지 물어봤다.

수업시간이나 레슨을 받는 분들께 물어봐도 의외로 틀린 답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알수 있었다.

나름 허접하지만 그려서 올렸으니 보고 확인하세요!

그리고 제 블로그 골프 스윙 동영상에서 부위클리스윙을 보시면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다운스윙하면서 클럽과 공은 내려오면서 최하지점에서 접촉하게 되는 것이고, 디봇은 공에 앞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다.

이제는 골프연습장에서 볼의 접촉 소리나 임팩트 느낌 그리고 볼 플라이트를 보시면 본인들이 클럽과 공을 얼마나 잘 컨택(Contact)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락의 Master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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