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GOLF

임팩트하는 느낌&모양 만들기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2. 10:28

 



골프 자세인 임팩트하는 순간은 어드레스 자세와 거의 흡사하다고들 한다. 어드레스와 비교해서 볼을 임팩트하는 순간은 몸의 중심이 왼발쪽으로 옮겨져 있고 왼쪽 손등은 표적을 향해 있으면 손의 위치도 볼보다 타켓에 가까이 가 있고 무릎과 허리는 표적을 향해 회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임팩트 동작은 워낙 순간적인 동작이기 때문에 볼을 치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모양을 만들내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교정을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는 느린 동작으로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 근육의 조직이 기억하고 재생 할 수 있다고 한다.


볼을 임팩트하는 순간에 힘을 주는 부분의 느낌은 클럽헤드를 밀어보는 것과 허리의 오른쪽을 표적을 향해서 회전시키며 밀어 볼 때 샤프트가 휘어지는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손과 팔만으로 클럽헤드를 밀면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오며 하체가 회전하는 대신 허리의 왼쪽이 표적 쪽으로 밀려나가게 되어서 몸의 중심선에서 두 팔이 멀어지므로 파워가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허리의 오른쪽 표적을 향하여 회전하면 클럽헤드를 밀면 등의 큰 근육과 복근을 긴장시킴은 물론이고 오른발 엄지발가락으로도 지면을 강하게 누르게 되어서 샤프트가 크게 휘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골프 임팩트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지 된 상태에서


- 왼손 등은 과장되게 타켓 라인쪽으로 향하는 느낌

- 오른쪽 어깨가 튀어나오지 않고-오른쪽 어깨가 타켓라인보다 뒤에 있는 느낌

- 왼쪽 허리는 타켓 라인으로 점진적으로 오픈-래터럴 무브먼트(수평이동) 느낌

- 왼쪽 겨드랑이가 조여진 상태로 볼을 임팩트하면 최대 근력을 발휘 할 수 있다.

- 오른발 안쪽 전체면이 지면을 향하고 오른쪽 무릎도 스탠스의 가운데에 있도록 유지


한솔회원권 칼럼니스트

김정락의 Master Golf(M.G)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0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