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메디컬케어 골프장 크리스탈밸리CC
크리스탈밸리CC(경기 가평군 상면)는 국내 최초의 메디컬케어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과거 청평CC로 승인이 났던 골프장을 세란병원이 인수, 2년여에 걸친 재설계와 시공의 노력 끝에 크리스탈밸리는 탄생했다.
병원을 모기업으로 둔 만큼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매우 민감하다. 매년 종합건강검진 실시는 물론이고, 365일 담당주치의의 24시간 Emergency Care가 가동되는 메디컬케어시스템, 웰빙식단으로 차별화한 다이닝룸, 라운드 후의 피로 회복을 위한 스파시설 등은 크리스탈밸리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되었다.
아울러 골프코스를 따라 조성될 골프빌리지 이용이 회원특전으로 주어져 유럽풍 고급 별장으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각하는 코스, 도전하는 코스
인적 드문 계곡에 우거진 수림 때문에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의 보고라 불리는 청평 대금산을 두르고, 쉬리가 살고 있다는 조종천이 휘감아 돌고 있고 있는 크리스탈밸리.
크리스탈밸리 코스는 좋은 스코어를 내는 지루한 코스보다는 매샷마다 생각을 요구하고, 힘든 홀을 극복함으로써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생각하는 코스'로 조성되었다. 18홀이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단히 도전적이고 단 한 홀도 닮은 꼴이 없을만큼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각 홀마다 난이도를 조절해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준 페어웨이와 적절히 배치한 워터해저드 및 벙커, 그리고 자연주의 골프미학을 실현한 티잉그라운드는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울창한 숲을 최대한 살린 전장 7,130yd, 홀 폭 평균 63m의 18홀은 매 홀마다 새로운 전략을 필요로 한다. 섬세한 여성의 모습을 가진 크리스탈코스와 강인한 남성미를 뽐내는 밸리코스가 절묘한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50년 이상된 낙엽송으로 둘러싸인 크리스탈코스 5번 홀의 티잉그라운드는 크리스탈밸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골프미학의 극치. 사방을 에워싼 낙엽수림이 원시림을 연상시키고, 페어웨이가 엿보이는 전방만이 열려있다. 마치 원시림 속에 갖힌듯한 착각으로 까딱하면 자연의 기세에 눌려버리기 안성맞춤이다. ‘유일하게 열려있는 전방 7m의 공간을 탈출하라’ 이것이 5번 홀의 미션이다. 그러나 과감히 도전한 후의 성공적인 페어웨이 안착은 그 어떤 홀에서 느낀 성취감보다 클 것이다.
블라인드홀이 없고 코스 경사가 심하지 않아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회원권 투자의 맥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크리스탈밸리는 접근성에 대한 골퍼들의 공포심이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었다. 가평이 오랜 세월 주말 상습 정체 지역으로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 그러나 2005년은 가평이 서울로 성큼 다가오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4월 말이면 사능-답내간 고속화도로 중 사능-호평간 상행선(호평->서울 6.1km)이 개통되고, 9월 말에는 전구간 17.4km 왕복 2차선이 임시 개통된다. 12월 말까지는 사능-답내간 전구간 왕복 4차선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서울에서 크리스탈밸리는 45분 거리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주변의 신골프 8학군인 가평베네스트, 마이다스밸리, 제이드펠리스, 프리스틴밸리 등에 비해 분양가가 이례적으로 낮게 책정된 것도 투자의 메리트다. 법인으로 가입할 경우 무기명 구좌가 하나 더 주어져 정회원과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도 구미 당기는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