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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시세동향 - 2011년 4월 2주차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13. 14:44

골프회원권시세동향 - 2011년 4월 2주차

 

회원권시장 여전히 약세장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따른 악재에  심리적 부담은 어느정도 줄었다고 볼수 있지만, 매수자들은 거래의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주식시장은 어느정도 활기를 되찾은듯 보이나 회원권시장까지 이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시장을 주도하던 초고가대가 거래 부재로 인해 약보합만을 보이고 있어 실직적인 수익을 고려한 매매는 좀처럼 이어지지 않고 있다. 아마도 가격적인
부담감이 있는 초고가보다는 이용측면을 고려한 회원권들 위주로 조금씩 매수세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속적인 약세장은 불안정한 해외,국내 경기상황으로 시장에 분포되어있는 매수세가 조심스럽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고가대 회원권

이스트밸리, 비젼힐스, 화산의 보합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이다스밸리는 주중회원권 분양으로 정회원권에 시세가 하락되었다. 아시아나, 지산은 큰 변동 없이 거래주문은 늘고 있으며 강북권 회원권은 매수세가 늘지 않아 서원밸리, 송추 등 하락세를 유지했다.

 

중가대 회원권

 

뉴서울, 88, 기흥, 남서울을 위주로 매수세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상승폭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발안과 제일은 매도/매수 호가 차이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춘천권의 라데나,엘리시안 강촌은 매물 증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북권의 레이크우드와 포천아도니스는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저가대 - 보합세

저가대 회원권들이 그나마 여타 다른 회원권들에 비해 선전을 하고 있다. 워낙 많은 거래량과 부담스럽지 않은 시세로 인해 매매가 활발해지며, 그에 따라 더 이상 시세가 하락하지 않고 있다. 용인권의 수원과 한성은 보합세, 프라자와 한원은 소폭 하락했지만 강북권의 양주와 광릉은 법인매수세가 유입되어 소폭 상승했다. 저가대 회원권은 시세상승보다는 현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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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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