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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GC는 친환경 명코스로 진화중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28. 15:45

 


베어크리크GC는 친환경 명코스로 진화중...국내 첫 지열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투자 앞장




● 계류지 조성·LED 조명으로 교체

‘국내 10대 명문 코스’ ‘국내 퍼블릭 베스트 코스 1위’에 이어 최근엔 국내 최고 친환경 코스 2위에 오르며 진화중인 베어크리크GC(36홀. 경기 포천)의 변신이 무섭다.

베어크리크GC는 2007년 친환경코스 10위에 이름을 올리더니 2009년도엔 7위로 끌어올렸고 올해는 무려 5계단을 끌어올리며 친환경 베스트 코스 2위까지 올라섰다.

바꿔말해 베어크리크는 골프장의 친환경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4년 전인 2007년도엔 녹조제거 시스템을 도입해 2m 이상의 물속이 훤히 보일만큼 청정화를 성공시켰다.

이후 2009년도엔 국내 골프장 최초로 지열시스템을 도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코스내의 유해시설을 퇴출 시켰다.

2010년도엔 연간 25톤의 잔디예지물을 토착미생물로 자체 배양해 골프코스에 사용해 코스 사용비용까지 줄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계류지 조성과 LED 조명으로 전면교체 했고 공기열원히트펄프시스템을 가동시키며 친자연주의를 실현시켰다.

미생물 제제도 2009년 연간 5회 사용하던 것을 2010에는 18회 사용으로 크게 늘렸다.

베어크리크는 매년 친환경을 위한 투자와 변화를 시도했으며 계속 발전 진화해 온 것이다.

2010년 조규섭 대표이사?부임하면서 스몰싱크 경영까지 녹아들면서 베어크리크의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명코스에 대한 빛이 발했다.

또한 22만톤의 풍부한 담수량을 통해 친환경 코스 조성을 충실히 할 수 있었으며 크리크 2번과, 17번, 베어코스 6번과 17번에 동식물 단지를 조성해 친환경을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크리크 2번, 5번, 8번, 16번, 18번. 베어코스 6번, 11번, 13번, 14번, 17번 홀은 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로를 조성했다.

이런 결과 고라니, 부엉이, 가마우지, 딱따구리, 원앙, 소쩍새, 너구리, 천둥오리등 자연 동물들의 천국으로 변해있다.

● 크리크 코스 양잔디로 리뉴얼

베어코스는 전장 길이가 7300야드로 코스레이팅이 74.7이나 된다. 진정한 국제 대회 코스의 규격을 갖추고 있다.

베어코스에서 플레이를 하는 골퍼들은 넓은 페어웨이와 코스 길이가 국제규격이어서 짜릿한 공략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이다.

여기에 최근 크리크 코스를 양잔디로 리뉴얼해 기존의 7061야드에서 7219 야드로 74타의 코스레이팅의 7성급 코스로 거듭났다.

밴트그라스 CY-2를 채택해 그린 퍼팅의 퀄리티를 높였다.

여기에 페어웨이와 러프까지 양잔디로 식재해 깔끔하면서도 고품격 코스의 위용을 보여준다.

또한 친환경 이행을 위해 3개 홀에 걸쳐 계류를 만들었고 비치벙커와 아일랜드 홀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베어크리크GC는 친환경코스 2위에 오른 이후에도 진화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타 골프장의 벤치마킹과 외국 골프장의 친환경 사례들을 수집하고 있다.

심지어는 네프킨 하나도 친환경 페이퍼를 쓰고 있으며 코스 내에 토종닭을 미생물로 키워 유정란까지 생산, 식당에 올리는 섬세함까지 보여주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친환경 이행 골프장이다.

골프장 조직과 리더십
국내도서>취미/레저
저자 : 안용태,김인섭
출판 : GMI골프그룹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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