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역시 넌 Best Of Best !!

 

슈퍼스타K3 역시 넌 Best Of Best !!

슈퍼스타K3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고중의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서바이벌오디션프로그램의 선구자라고 볼수 있는 슈퍼스타K 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요..
역시나라고 해야할까요..^^ 첫방부터 그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방송을 볼수 있었기에 다음 방송이 기대가 됩니다.
다소 이런걸 왜 내보냈을까..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기대이상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좀더 업그레이드된 오디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는것..이것이 바로 슈퍼스타K3의 저력이라 볼수도 있겠죠.
수많은 오디션프로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이렇게나 실력있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구나 하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위대한 탄생 보다는 슈퍼스타K3를 기다렸나 봅니다.

심사위원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참가자 일수도 있지만 저또한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네분의 참가자...

첫번째로 가장 관심이 가는 분은 바로..
바로 최영태군..자작곡인 아무 말없이 를 불러 이승철 심사위원을 가장 놀라게 했죠..쉽게 놀라는 분이 아닌데 말이죠.
하물며 이승철씨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곡을 팔라고 까지 말했으니..극찬이 아닐수 없겠죠.

정말 이승철씨가 탐내할만한 곡인듯 하네요^^

두분째로 경찰 홍보단 소속의 아래분..꽃미남에 노래실력또한 일품이죠...여자분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을꺼라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농담.
리듬감 좋고, 표정도 좋고, 노래표현력도 좋다라는 정엽씨의 호평.

세번째로 이정아씨..시즌2엔 장재인이 시즌3엔 이정아양이.....? 하지만 좀더 지켜봐야 되겠죠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참가자는 아직 초등학생인 손예림양. 직접 슈퍼스타K3에 신청접수를 했다고 하는데..어린친구가 정말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이승철씨는 어린친구에게 소름끼치는 느낌은 처음 받아 봤다는 말과 함께 손예림양에게 합격을 주었죠.

우리들이 기다려온 슈퍼스타K3 과연 기대해 볼만한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완벽한 것은 없다는 말처럼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부분도 보였는데요..
바로 지금 이순간에도 큰 이슈화 되고 있는 이분. 최아란씨
오디션프로그램이니 오디션을 보러 왔겠지만 뭔가 다른 의도에서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구 슈퍼스타K3 가 꼭 이런 임팩트한 부분이 필요했을까요??
그냥 편집하면 됐을텐데 수많은 사람이 관심있게 보는 방송에 꼭 내보내야 했을까요?  역시 케이블방송이라 그런건가요?
의문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죠..최아란씨측에선 방송에서 시켰다고 주장하시는데 그건 근거가 없어보이네요..
하지만 슈퍼스타K3도 이부분에서 만큼은 좀 지나친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편집이란건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빠뜨렸네요..검색어순위 급상승중인 슈퍼스타K3 티걸 유진아
빼어난 미모로 심사위원 이하늘의 관심을 사로잡은 유진아씨는 '짝' 3기의 여자 4호로 출연하여 '황우슬혜 도플갱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하네요.

이상 슈퍼스타 K3 첫방을 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