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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차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및 전망 - 회원권시장 이대로 무너지나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19. 17:22

 



회원권 시장 여전히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시 폭락과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불안하 심리가 회원권 매수세의 위축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미 바닥을 찍은 회원권은 약보합세일뿐 추가하락이 크진 않다.
저가대 위주의 실이용목적을 둔 매수세만 눈에 띄고 전반적 매수세의 부재로 인해 당분간 상승장은 보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회원권시장 또한 추가하락 가능성은 항상 가지고 있다.

초고가대 - 약보합세

초고가대는 약보합세 분위기이다. 남부는 14억대를 유지하기는 힘겨운 모습이고 고공행진을 벌이던 남촌도 매수세가 한풀 꺾여 매물이 누적되고 있다. 레이크사이드는 법인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지만 호가차이가 커서 거래가 쉽게 되질 못하는 모습이고 렉스필드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북권의 가평베네스트는 매도와 매수주문이 거의 없고 비젼힐스는 매수세를 찾아보기가 힘겨운 모습이다.

고가대 - 약보합세

고가대 회원권들은 신원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약보합세이다. 주주회원제의 강한 성격을 띈 신원은 더 이상의 하락없이 매수세를 꾸준히 모으고 있다. 그 외에 송추, 서원밸리,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 등등 전 종목에 이르러 매수 이탈 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가대 - 약보합세

중가대 역시 여전히 힘든 모습들이다. 강동권의 라데나, 엘리시안 강촌이 저가매수를 통해 시세 회복에 성공을 한 것 말고는 수도권 주요 종목들이 모두 시세가 약한편이다. 특히 자유의 시세하락이 눈에 띈다.

저가대 - 약보합세

저가대 회원권 또한 갈길이 멀고 험하다. 주요 골프장인 프라자, 양지, 덕평, 한원 등이 계속적인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주권의 스카이밸리, 여주, 이포 등은 힘겹게 시세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강북권의 몽베르가 원금을 일부상환 해준다는 소식에 힘입어 소폭 회복을 한 것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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