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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설레임과 동시에 부담도 느껴져요.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은?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30. 13:16

 


소개팅 설레임과 동시에 부담도 느껴져요. 그럼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소개팅을 못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만약 첫사랑에 성공을 하신분이라면 모를까. 누구나 한두번쯤 소개팅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껍니다.
"소개팅"...설레이는 말이죠. 하지만 한편으론 부담도 느껴질수 있는 말이기도 하죠.
나만 맘에 든다고 되는것이 아니니깐요. 상대방이 싫어할수 있기에, 아무리 완벽남이라고 할지라도 퇴짜를 맞을순 있죠.

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담을 줄이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이렇게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대부분 소개팅 전까지 분명 상대방과 한두번의 전화통화는 하지요.
주선자가 나오면 모를까? 요새는 다들 주선자없이 전화통화로 만나는 날짜와 시간,장소를 잡는게 대부분 이실겁니다.
만나기전에 상대방의 부담도 덜어주고 나또한 부담을 갖지 않게 하는 말..
날짜과 시간 장소를 잡은후...


소개팅女에게

편한 맘으로 만나자고 해보세요. 우선 내가 맘에 안들어도 그날만은 잼있게 놀자. 정말 맘에 안들면 내 전화를 받지 마세요.
한두번정도 전화를 드릴껍니다..아쉬운 맘에..그래도 맘에 안들면 제 전화를 받지 마세요..그럼 아..맘에 안들구나..그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러니 맘에 안든다고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냥 친구만났다는 느낌으로 그날만 잼있게 보냅시다.

그리고 또한가지..앞선에 얘기했던거와 비슷한데..제가 먼저 문자로 답을 드릴테니, 답문을 달라는 것이죠..통화보다는 이게 더 낳을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만나서 얘기하는것이 아닌 소개팅전에 미리 얘기를 하라는것.)

소개팅전 전화통화시 이런말을 상대방에게 해준다면.. 상대방또한 이런 솔직한 말에 어느정도 공감을 갖지 않을까요.
어떻게보면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라 말할수도 있겟지만 처음만남엔 오히려 서로에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중요포인트...

남자분은 여자분이 너무 맘에 든다 할지라도 두번이상 전화를 하지마세요. 두번이 넘어가면 상대방이 짜증을 낼수도 있고 앞선에 했던 얘기가 무의미해 지니깐요.

분명 여자분이 못받았을수도 있겠지만..그건 대부분 남자들의 바램이죠.
여자분이 조금이라도 맘이 있다면 문자나 전화가 올꺼에요..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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