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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강심장 복귀 초읽기, 신정환과 MC몽의 빈자리 채울수 있을까?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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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강심장 복귀 초읽기, 신정환과 MC몽의 빈자리 채울수 있을까?

강심장 예고편에서 본 붐은 더이상 예전의 붐이 아니였습니다.

군제대후 살빠진 그의 모습은 예전 가수로 활동했던 시기보다 더 말끔한 모습으로 강심장에 복귀한듯 보였습니다.
과연 그의 복귀는 그간 예능프로에서 목말라하던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을까요?
개인적 소견으론 아마 충분히 채우고도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간 붐과 다소 겹쳐질수 있는 잘나간다던 그들은 신정환과 mc몽이라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당분간이 아닌 오랜기간 방송을 할수 없게 되었지요..
그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행동은 시청자로 하여금 절로 웃음이 나오게끔 하였었죠.
그래서인지 시청자의 입장으로써 그들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줄수 있었던 사람이 아마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도 이제 곧 군입대를 합니다.

바로 이시점에서의 붐의 컴백은.. 그에게 내린 다시금 찾아올수 없는 기회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는듯 싶습니다.
그가 다시금 예능인으로써 날개를 펴기엔 적기라 볼수 있는 시점..
그의 말한마디와 행동이 그에게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볼수 있겠죠..
군복무 시절에도 그의 재치와 입담이 여기까지 들렸으니..기대해볼만 하겠죠...


그가 예능방송초기에 보여줬던 싼티이미지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제뭐지, 왜또저래..너무 나덴다, 그리고 싼티난다. 등등 많은 이들로 하여금 질타를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선 싼티하면 붐이 가장 먼저 떠올리듯 그의 캐릭을 가지게 되었죠.
하지만 지금의 붐은 더이상 싼티가 아닌듯 보입니다. 그의 노력이 그에게 늘 꼬리표로 붙어다니던 싼티의 뜻을 바꿔놓은듯 보였습니다.

강심장 예고편에도 볼수 있듯..이제 붐은 서브가 아닌 메인입니다.
기다긴 기다림끝에 다시금 찾아온 기회 놓치지 마시길...컴백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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