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회.방송연예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 현실과 동떨어진 그녀의 저울질 여자의 마음은 갈대?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 11:35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 현실과 동떨어진 그녀의 저울질 여자의 마음은 갈대?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 그녀는 때아닌 행복의 저울질을 하고 있습니다.

지성과 김재중 두남자를 두고 저울질 이라니...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설정이 아닐런지요...
재벌2세인 두 훈남을 앞에두고 저울질 하는 최강희를 보면서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성에게 맘이 있는듯 보이지만 김재중에게 또다른 애틋한 마음을 보이는 최강희
그녀는 정말 이기적인 여자가 아닐런지요.

김재중의 데이트신청에 처음엔 안된다는 완고한 표현의 거절을 하지만 결국 데이트를 수락하는 장면을 보고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만약 실제상황이라면 나쁜여자라 볼수 있겠죠.
바람피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성과의 관계가 아직은 애매모호한 단계지만 두사람다 어느정도 서로에 대해 호감의 표현은 오고간 상태이고, 분명 지성에게 마음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김재중 또한 놓치기 싫어하는 최강희의 이기적인 마음을 옅볼수 있었습니다.


데이트가 끝나고 나서 지성의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을 보며 참 흐뭇하게 바라보는 최강희의 모습.
정말 이남자도 저남자도 놓치기 싫어하시는듯 보였습니다.
어장관리를 하시는 걸까요?
그것도 재벌2세 두분을 놓고
이상황이 현실이라면 모든 여성들의 적이 적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버지와의 이별장면에서도 최강희의 심리를 옅볼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니 맘가는데로 해라...남들이 뭐라해도 니가 행복하면 된다 라는 표현을 했고..최강희씨의 답은 그러면 한명이 너무 불쌍하다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에대한 아버지의 답은 둘다 불쌍한것보단 한명이 불쌍한게 낮지 않겠냐.라고 너 머리가 나쁘구나 라는 표현을 했죠..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의미는 비슷하답니다)

최강희가 아직 지성과 김재중을 저울질 하고 있다는것을 이대목에서도 알수 있었죠.
결국 자기가 가진것이 없기에 니네동네로 가기싫다고 하면서 두남자를 저울질 하는 최강희.
앞뒤가 조금 안맞는듯 보였습니다.


오히려 왕지혜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지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볼수 있었으니깐요.
자신의 잘못으로 그를 잃었다는 슬픔에 매달리는 모습이 훨씬 현실에 가깝다고 느껴지더군요.
아마도 드라마가 아닌 현실이었다면 열에 아홉은 왕지혜씨를 택하지 않았을까요?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13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