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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감독, 아이들의 꿈의 대통령 우뢰매와 영구는 어디로 갔나?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 14:19

 


심형래감독, 아이들의 꿈의 대통령 우뢰매와 영구는 어디로 갔나?

어릴적 그는 아이들의 우상이었습니다.
우뢰매를 보지 못하면 대화가 안될정도로 그의 영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죠.
그가 TV에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그시절.
아이들의 슈퍼 히어로 그가 바로 심형래감독 이었습니다.
이번 심형래씨 사건은 그의 개그와 영화를 보고 자라왔던 분들에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양면성을 제대로 보여준 심형래감독. 두얼굴을 가진 심형래 감독.
아이들의 꿈을 먹고 살았던 그가 그꿈을 담보로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채웠다고 생각하니 가슴한켠이 텅빈 느낌입니다.


디워의 개봉 그리고 추락

헐리웃영화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던 심형래감독의 호언에 많은 분들이 극장가로 발걸음을 옮겼었습니다.
그렇기에 800만이란 관객을 동원했고 심형래란 이름을 다시금 국민들에게 각인시킬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었죠.
제작비용과 홍보비용을 제외하면 손익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디워로 인해 그는 많은 것을 얻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차기작으로 선택한 라스트 갓 파더의 실패로 인해 그는 막대한 손해를 봐야 했을 것입니다. 
라스트 갓 파더...그가 줄곧 얘기해오던 그가 꿈꿔왔던 영화였을까요?
그가 항상 해왔던 말이 있습니다. 스타워즈보다 뛰어난 영화를 만들고 싶다.. 우리에겐 충분한 기술이 있고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형 SF 영화를 꿈꿔왔던 그에게 라스트 갓 파더는 그의 개인적인 욕심 아니였을까요?


디워의 성공아닌 성공, 라스트 갓 파더의 실패 하지만 그의 사생활이 가장 큰 문제...

지금 그에게 언론매체와 대중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영화때문이 아닙니다..바로 그의 잘못된 사생활 비리 때문입니다.
영구아트무비의 대표이사인 심형래 감독 그는 직원들의 임금 및 퇴직금 등을 체불한 혐의로 노동청의 조사를 받았었죠.
그리고 전 직원이라 밝힌 한 누리꾼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죠.
전직원은 회사가 폐업하면서 다수의 직원들을 권고사직으로 내보냈고 급여는커녕 퇴직금도 못 받았다 라는 주장과 함께 심형래 감독의 가족 등 개인적인 일에도 불려 나가 일을 해야 했다 고 폭로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죠.
그뿐만이 아닌 심형래 감독은 회사 공금 횡령 및 카지노 도박설 등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들이 터지면서 한 때 신지식인 이라 추앙받던 그의 위상은 어느덧 바닥으로 곤두박질 쳐졌습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심형래감독의 잘못된 부분이 점차 들어나고 있습니다.
전직원 A씨의 말에 의하면 무명 여자 연예인들을 기업가에 알선 했다고 합니다..즉 성매매란 뜻이겠죠.
무명 여자 연예인들을 기업가들에게 소개해줘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주선을 했다는데..그가 지금가지 쌓아왔던 그의 이미지에 정반대되는 일이 행하고 있었다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의 추락은 과연 어디까지가 끝일까요?
제작비 부풀리기 불법총기 제작 등등 밝혀지지 않은 온갖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그는 아직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들의 꿈의 대통령이었던 그가 이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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