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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여왕의 귀환'으로 컴백 초읽기, 그녀는 당당한 원더우먼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16. 13:28

 


이지아 '여왕의 귀환'으로 컴백 초읽기, 그녀는 당당한 원더우먼

서태지와의 이혼과 더불어 정우성과의 열애로 한간의 화제가 되었던 이지아, 그녀가 드라마로 연예계에 복귀 할것으로 예상된다.

MBC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후속작인 '여왕의 귀환'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한다. 아직 검토중이긴 하나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안방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수 있을듯 하다.

이지아의 조금 이른 컴백소식에 설마 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어쩌면 조금 이른 활동이 그녀에게는 최선책이었는지 모른다.
정우성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서태지와의 결혼 및 이혼소송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곤욕을 치뤘다.
왜 그녀에게만 비난을 여론이 가해졌는지 생각해보면 참 우스꽝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셋이 벌인 화투판에 여린 이자아 그녀만이 독박을 쓴것이다.


어찌보면 정우성은 어눌하면서 멍청했고 서태지는 교만햇다. 사건 초반의 정우성은 이자아를 지켜준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지만 결국엔 혼자 떠났고 서태지또한 매끄럽지 않은 마무리로 법정 대응을 하였다. 사랑했던 여성에게 너무 큰 아픔을 준건 서태지 본인이 아닐까?
결국 따지고 보면 연예계에서 가장 힘없는 이지아 혼자서 물매를 맡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건이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서태지와의 일도 정우성과의 일도 이지아 혼자만의 잘못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될것이라 보여진다.

지금 이지아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냥 그렇게 대중들에게 잊혀져 갔다. 그렇게 잊혀져 간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그녀가 큰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닐뿐더러 아직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녀가 큰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꼭 숨어서 지낼 필요 있겠는가?
공인으로써 물의를 일으킨것은 사실이지만 일상적으로 주변에서 흔이 볼수 있는 일들이 아닌가.
이혼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큰일은 아니지 않는가.  이혼소송 또한 있을수 있지 않나


그녀의 직업은 배우이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가장 두려운게 무엇을까? 아마도 잊혀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어떻게보면 연예계 복귀를 서둘렀는지 모른다.

더이상 시간의 허비는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지금 그녀의 복귀에 있어 질타할것이 세월이 지난 후엔 괜찮을까?
그녀는 단지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혼자의 잘못이 아닌 서태지와의 문제로 인해 이혼을 했다. 그후 새로운 사랑을 만난것이고..
단지 그것뿐이다.

그녀의 좀더 성숙한 모습을 드라마를 통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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