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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위터 탈퇴, 법정스님 비하발언에 대한 손쉬운 마무리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0. 12:27

 


신화의 에릭이 트위터 탈퇴를 했다.
트위터로 인한 여러사건으로 인해 트위터 탈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뭐 자업자득이지 않는가?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에 법정스님과 관련 “지옥불에 들어가서 불쌍한 영혼을 구제해주고 싶은 마음은 얼마나 숭고합니까마는 법정스님도 이미 마음속에서 살인을 하셨잖습니까? 구제할 수 있는 조건에 적합하지 못하다”라는 글을 남겨 팔로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었다.
후폭풍을 예견했듯 에릭은 앞으로 있을 후폭풍을 달게 받겠다 라는 글도 남겼는데요. 결국 트위터 탈퇴라는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마무리지은듯 하네요.


트위터 탈퇴에 앞서에릭은 "슬슬 트위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수록 점점 이 방식의 SNS는 내가 원하는 SNS가 아니란 생각이 강해지네. 간판 유지냐, 폐업이냐.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공인인 척하긴 싫고 고민"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자유로운 소통공간일지라도 공인은 공인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아는 에릭씨 같은 경우에는요. 공인이길 거부한 그의 트윗은 많은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였죠.

내가 원하던 SNS가 아니란 생각이 강하다는 말도 하였는데, 트윗의 기본을 모르는것도 아닐텐데 이제와서 이런말을 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라고 생각한다. 잘못을 했고 반성과 사과를 했으면 그것으로 마무리를 지어야지 국민 대다수가 하는 트윗이 자기하곤 안맞다니..
그럼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또한 에릭하고는 안맞을 것이다..아니 모든 온라인 소통공간은 자기하고 안맞다고 발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참..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하는 그의 타입은 이미 공인으로써 질타를 받기에 충분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그의 공인답지 않은 털털함과 자유로운 사고방식에 긍정적인 생각도 해보지만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게 막말을 하여서는 안된다고 본다.
같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할수있는 사람이기에 앞서 그는 공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연예인이란 직업을 포기하지 않는이상 일반인이 될수 없다. 그렇기에 말과 행동에 있어 제약이 따를수밖에 없는것인데 그걸 거부하려 했기에 질타를 받은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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