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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꿈을 품고, 행복바이러스 유준상의 힐링캠프 나들이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0. 16:14

 


한류의 꿈을 품고, 행복바이러스 유준상의 힐링캠프 나들이

유준상의 이름석자가 주는 의미는 잊혀짐이었다.
TV에서 좀처럼 찾아볼수 없는 그의 이름은 어느덧 서서히 잊혀져 갔다.
한때 활발한 활동을 하였더라도, 연예인에겐 누구나 슬럼프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아마도 지금시기가 그에겐 슬럼프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말은 그에게 어쩌면 맞지 않는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힐링캠프에서 본 그의 모습은 누구나 보이는 그런 모습이 아니였다.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 그는 누구보다 특별한 그만의 길을 가고 있었던듯 보였다.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더라도 언제나 행복한 생각과 삶을 살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행복은 멀지 않은데 있다는걸 새삼 느낄수 있었다.

언제나 한발앞선 생각으로 시대의 인기가 빗나가고 있다는 그의 말에 웃음이 터졌다. 그만이 생각할수 있는 긍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시대에 앞선생각, 어쩌면 그것이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단점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퓨전사극의 원조이자, 10년이상 나이차이의 결혼, 그리고 연기뿐만이 아닌 다재다능한 그의 재능
그에게 누구보다 많은 연예인의 끼가 있었다.

아직도 식은 않은 그의 열정...한류의 꿈을 펼치려는 그의 모습엔 꿈을 쫒은 행복을 옅볼수 있었다.



힐링캠프를 통해 배우가 아닌 유준상의 다른모습을 접할수 있었다.
처음 그가 작사작곡한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향수를 느낄수 있었고, 유준상이 스트레칭의 기본을 선보이려할때 김재동과 한혜진이 아무렇지 않게 소화해내는 모습에 으아해 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는 인사법또한 남들과 달랐다. 평범한 인사말 대신
야야야! 야야야!  란 인사말..뮤지컬을 하는 그에겐 딱 맞는 인사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후배들에게도 선배에 대한 권위적인면 보단 그의 이런 모습들이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기에 후배들이 잘 따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렇게 웃음을 주는 가운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특별출연자..
바로 그의 와이프인 홍은희씨가 영상편지 질문공세......

홍은희씨의 음성과 함께 모습이 보이는 순간 고양이 앞에 쥐처럼 그의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참 해맑아 보였다.
홍은희씨의 여러가지 질문공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결혼전 유준상이 자기를 천사라고 표현해줬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유준상의 대답은 독품은 천사? 라는 대답.. 정말 결혼한 사람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답이 아닌가?
그의 재치있는 입담을 다시한번 볼수 있었던 상황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웃음의 마무리는 그의 어머니의 편지로 끝을 맺을수 있었다.
유준상은 어머니의 사랑을 편지에서 느끼면서 방송에서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눈물을 흘렸다.
아마도 병상에 누워계시는 어머니의 모습과 사랑을 동시에 느꼈기에 흘렸던 눈물이 아니였나 싶다.
어머니와 즐겨 부르던 사모곡을 부르면서 흘렸던 유준상의 눈물은 그만의 것이 아닌 어머니를 둔 모두의 눈물인듯 보였다.


아직도 식은 않은 그의 열정...한류의 꿈을 펼치려는 그의 모습엔 꿈을 쫒은 행복을 옅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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