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회.방송연예

강호동 죽이기 마지막 쐐기의 무덤은 평창? 또다른 승부수 있을까?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1. 16:15


강호동 죽이기 마지막 쐐기의 무덤은 평창? 언론사와 네티즌의 먹잇감으로 전락
과연 강호동에게 남은 승부수가 있을까?


강호동 죽이기 마지막 쐐기의 무덤은 평창의 땅에서 끝이날 것인가보다.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 강호동은 그야말로 기사꺼리의 아이콘이자 핫이슈인 것은 분명한듯 보인다.
언제부터인지 국민MC 강호동이란 이름석자는 언론사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먹잇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이름이 되어 버렸다.
1박2일 하차와 더불어 종편행설 그리고 세금탈세 루머로 인한 강호동의 잠정은퇴선언
한달남짓사이 일어난 이모든 과정은 강호동에겐 너무나도 큰 최악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의 은퇴선언으로 인해 그와 관련된 모든사건들은 차츰 일단락 되어지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처음엔 그에대한 비판여론이 대부분이었지만 그의 은퇴선언은 이모든것을 뒤집기에 충분한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점차 동정여론이 커지는듯한 분위기에서 그의 평창의 20억 상당의 땅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로 그를 다시금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한다.

투자와 투기는 분명 틀리다..그리고 현시점에서 그의 평창 땅 매입은 이렇게 갑론을박을 거론할 사건으로 볼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투자인지 투기인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투자와 투기의 뜻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자면 투자는 장기간 보는것이고 투기는 단기간 보는것이다.
투기가 왜 나쁜가? 단기간 이익의 차익을 노리는 것이기에 뒷수작이 많다. 그로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있을수 있고, 일반인들에게 알려져선 안되는 일들이 노출될수 있기때문에 그만큼의 규제가 있는것이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일들에 대한 정보가 악이용되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강호동의 평창땅 매입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기 바로 일주일전에 매입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것만 본다면 투자보단 투기에 가까울수도 있다. 쉽게말해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듣거나 아님 그정보를 샀거나 해서 미리 정보를 얻은후 투자를 했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그가 좋게봐서 운좋게 산 땅이 황금알을 낳을수도 있는 부분이다.
투자와 투기는 종이한장정도 차이라고 생각한다. 종이의 두께는 본인 스스로가 알고 있을것이다.

돈이 남아도는 강호동은 많은 생각을 할것이라고 본다. 돈많은 사람들을 상대해본 결과 그사람들은 항상 투자에 대해 남들보다 앞선다.
위험부담이 큰만큼 그에 버금가는 이익또한 크기 때문이다.
1000만원을 100만원으로 나눠서 열군데 투자하는 소액투자보다 불안하지만 1억을 한곳에 투자하는것을 선호한다.
그들에겐 1억이 큰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호동또한 무심결에 산 땅이 대박이 났을수도 있다.


현재 강호동의 비판여론은 다시금 커져가고 있다.
가만 보면 참 불쌍하기도 하다.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이런 몰매는 안당할텐데..방송인이란 직업은 참 아이러니하다.
한두번의 실수로 그사람의 모든것을 매도하니 말이다.

1박2일 하차와 더불어 종편행설...뭐 돈때문에 갈수도 있다.(그의 하차에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아쉬움일뿐 그이상은 아니다)
세금탈세...이건 탈세라 아니라고 국세청에서 공지를 했다.
강호동 잠정은퇴...정면대결을 회피한 은퇴인듯 보였다.(이점은 맘에 안든다)
평창 땅투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 뭐라 왈가왈부하기엔 시기상조인듯 보인다.

국민MC 강호동...솔직히 이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들..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궁금한건 평창 땅매입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언론에 노출된 것일까? 이다.
다른건 별로 궁금하지 않다.
단지 궁금한건, 강호동이란 이름의 방패막이로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그것이 궁금할 따름이다.
또하나의 궁금증은 마지막 은퇴선언이란 승부수를 써버린 그에게 또다른 카드가 남아있을지 여부이다.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11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