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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본진출, 국내에서 안통한 그의 허세 일본에선 과연 통할까?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4. 09:00



한때 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던 세븐, 그가 미국진출을 함으로 인해 오랜세월 볼수 없던때가 있었다. 오랜세월 미국에서 공을 들였지만
정작 결과는 미국진출실패로 한국에 돌아왔고, 바로 활동을 하였지만 세븐이란 이름값도 제대로 못하고 활동은 접지 않았나?

그가 없는 한국에선 이미 세븐이란 이름을 잊게해줄만한 아이돌 가수의 대거 출현, 가수 세븐은 가요계에서의 존재감은 점차 잊혀져 갔다.
국내컴백무대를 갖고 1위를 하였지만 과연 그것이 성공적인 가요계복귀라 말할수 있을까? 그의 지난 이름값으로 그정도의 보상은 받을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그가 일본진출에 다시금 박차를 가하려 하다.
한국보다 가요계 변화속도가 빠른 일본에서 과연 그가 통할지 의문이다.
이미 한국 대형아이돌 가수들이 자리잡고 있기에 조금더 편한 일본진출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오래전 일본진출을 했었고 또 성공을 하였다. 그렇지만 그는 너무나 긴세월 미국에서 허송세월을 보냈고 한번 잊혀진 가수가 다시금 돌아왔다고 해서 과연 얼마만큼의 일본가요계에서 이슈가 될런지 의문이다.
일본무대는 한국과 엄연히 틀리다. 한번 지나간 아이돌 가수를 아쉬워하는 이들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것도 자국이 아닌 타국가수를....
아마 서태지와 아이들 정도면 모를까?


현재 일본가요계에서 동방시기, 빅뱅, 소녀시대, 카라 등 많은 한국 아이돌 가수들이 케이팝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들에 앞서 케이팝의 가능성을 증명했던 한국 가수로는 보아와 세븐이었다고 다들 말을 한다.
하지만 지금 일본에서 보아의 위치는 예전만치 좋지만은 않다고 한다. 아마도 보아도 올드가수에 속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돌가수는 대체로 수명이 짧은 편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가수는 결국 배우나 예능MC 쪽으로 겸업을 하지 않는가.


예전 그의 인기는 정말 상상 그이상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세븐의 현주소는 그렇지 않다. 변화없는 그에게 식상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의 무대를 보면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실력, 핸섬한 외모, 뭐라 나무랄데 없는 가수인건 분명하다.
그러나 그의 최대 단점은 변화가 없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꼭꼭 숨어있다는게 그를 더욱더 잊혀지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수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TV에 자주 모습을 비춰야될 시점에서 생각하는 만치의 성공을 못걷었다고 활동을 접어버리는 것은 그를 더욱 잊혀지게끔 하는 것이 아닌가?


변화가 없다라는 것은 지금 현재 춤잘추고 노래잘하는 가수는 많다. 세븐이 활동할 당시만 해도 그런 가수가 있었나?
있었다면 비정도.. 하지만 지금은 경쟁해야할 후배가수가 너무 많지 않은가?
춤을춰도 노래를 불러도 그들과는 뭔가 틀려야 하지 않을까?
가수 비를 보면 역시 뭔가 틀리다 라는것을 느낀다. 춤과 노래에 있어서.
하지만 지금 세븐의 무대를 보면 그냥 똑같다. 예전보다 더 나아진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그렇기에 예전의 영광만을 생각한다면 결코 다시금 그영광은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세븐이 한국에서 다시 복귀무대를 가졌을당시..트위터에 이런말을 남겼다.


아마도 예전 자신의 인기를 너무 믿었던 발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변화된 모습을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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