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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그의 당당함은 드러나지 않은 선행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9. 08:00

이승철 그의 당당함이 어디서 나왔는지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지난 라디오스타를 보면 김국진과의 대화에서 두번이나 갔다왔는데 그걸 모르냐 고 이승철씨가 반문하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두번이란건 이승철씨가 콩밥?을 먹은 횟수를 말하는 것이었죠. 어떠한 사건이었는지는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본인의 치부가 드러나는 이런 대화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피하기 마련이지만 그당시 이승철씨는 잘못을 인정했고 죄값을 달게 받은 상태이기에 어쩌면 당당하게 말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였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당함의 속사정은 따로 있었던듯 보입니다.
그는 보이지 않은 곳에서 자신만이 알고있는 당당한 선행을 베풀고 있었던 것이었겠죠.
그렇기에 지난 잘못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꺼리정도로 말할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 알수 있겠죠.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그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선행을 베풀고 있었습니다.


한 주부의 사연에 그는 어느누구보다 쿨한 선행으로 초대권을 보내준다는 답변을 하였죠.
그냥 넘길수도 있는 사연을..
하루에도 수백명 아닌 수천 수만명이 그의 미니홈피에 방문하고 사연 및 글을 남길것 입니다. 그와중에 그는 아무렇지 않게 넘길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감동을 찾아 주었던 것이죠. 이런 점이 그의 겉으로 들어나지 않은 선한 마음을 옅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구요.

그는 감동의 초대장 뿐만이 아닌 더 커다란 선행을 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아프리카에 학교 10개를 짓는다는 소식이었죠.


지난 3월 봉사활동차 찾아간 차드에서 실명 위기의 카디자를 만났고 지난달 그를 한국으로 데려왔다고 하더군요. 이승철씨와 친분이 있던 차병원이 무료로 수술을 해줬구요. 아마도 이승철씨의 아프리카 후원의 계기는 카디자라는 어린아이에서 부터 시작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를 10개를 세우는데 드는 비용이 대략 60억가량 든다고 하더군요..1년에 1개씩 10년에 걸쳐 10개의 학교를 세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데 그 60억 가운데 이승철씨가 후원하는 금액이 30억이라고 하니 정말 통큰 선행이 아닐수 없겠죠.

30억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돈입니다. 솔직히 평생 놀고먹을수 있을만치의 큰돈이죠.
아무리 수입이 많은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쉽게 결정하기 힘든 후원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이승철씨는 10년간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후원해 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죠.
이같은 선행을 남몰래 했다는 사실이 더큰 감동을 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은 소식에 더욱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진정한 선행은 드러나지 않은데에 더 값어치기 있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의 숨겨진 선행이야 말로 진정한 선행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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