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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배수정, 심사위원 극찬 독이 될수도 있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0. 17. 13:28



슈퍼스타K에 울라라세션이 있다면 위대한탄생엔 배수정이 있었다.
비쥬얼과 음악성, 가수로써의 자질을 두루 겹비한 그녀의 등장은 심사위원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하였죠.
1차 예선에서 보여주었던 가창력만으로도 그녀는 이미 프로같은 아마추어.....
2차 심사때 그녀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의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과연 이번무대에선 무엇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궁금해하면서 기대감을 가득 담은 눈빛을 보여주었습니다.

동영상입니다



배수정씨는 심사위원의 기대감 가득한 눈빛에 화답을 해주듯 또 한번의 눌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이엠프리 와 기분좋은날을 연이어 불렀고 가요와 팝송 둘다 매끄럽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가창력에 또한번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가창력도 대단했지만 그녀의 직업과 그녀의 외모또한 그녀를 주목하는데 한몫을 하게 되었죠.
소위말해 엄친딸인 그녀의 등장에 남자심사위원들의 표정과 심사평에서 사심가득한 방송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심사위원들의 사심방송 이전에 그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무어라 꼬집어 비꼴수가 없습니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인 이승철이 보여주었던 울라라세션에 대한 도가 지나쳤던 심사평..
울라라세션... 분명 프로이상의 무대를 보여준것은 사실이지만 울라라세션을 위한 슈퍼스타K가 아니기에 심사위원들은 분명 강약을 조절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참가자들도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한것도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승자가 나온듯한 이승철과 윤종신 그리고 윤미래의 심사평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연을 보는듯한 심시평은 경쟁을 해야하는 참가자들에게 선을 긋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도가 지나친 참가자에 대한 찬양보단 조언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배수정씨도 마찬가지 인듯 보입니다.
특히나 윤상의 심사평은 노련한 그가 해서는 안될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윤상의 심사평끝에 했던 말 "감히 했습니다" 분명 심사위원으로써 해서는 안될 말인듯 보였습니다. 아무리 프로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참가자라 해도 심사위원은 그들이 한층 발전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것이지 참가자들에게 잘보일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수정씨 분명 뮤지션으로써 뛰어난 자질과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심사위원들의 극찬은 어쩌면 실력있는 참가자들에게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절대음감이라 불려지면서 극찬을 받았던 신예림양의 2차무대...그소녀의 자만은 곧 심사위원들의 잘못된평가로 인해 만들어진것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사람이기에 누구나 칭찬보다 더큰 극찬을 받았을시 자만심에 빠질수 있습니다. 이런 잘못은 참가자들의 잘못된 생각보다는 참가자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주지 않은 심사위원들에게 더큰 잘못과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했을때의 칭찬, 분명 필요하겠지만 도가 지나친 심사평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독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심사위원들은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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