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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골프장인 옥스필드CC

한솔골프 작성함 2011. 3. 30. 20:32

2009년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골프장인 옥스필드CC는 7월 창립회원권을 11,000 만원에 가족회원 1인 회원대우 및 부킹2회 보장특전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피면제 골프장이라는 타이틀로 동아, 조선, 매일경제, 한국경제에 기재. 창립회원권이 일주일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입회희망자가 모집인수를 훨씬 초과하여 100명 이상의 신청자들의 신청금을 돌려주기까지 하였고, 그 인기는 1차 회원모집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13,000 만원에 모집했던 회원권 역시 11일 만에 마무리 짓는 저력을 보였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양평과 붙어있는 지점이고 행정구역상 횡성이기 때문에 그린피 인하혜택까지 받은 부분이 크게 부각되었던 옥스필드CC는, 실제 강남지역에서 출발하여 1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과 주말예약 2회보장이라는 점은 적은 분양가에서는 줄 수 없는 혜택이었기에 관심은 더욱 증폭되었다.

현재 옥스필드CC는 최근 2억원에 '누구나 회원권'이라는 'VIP 정회원'분양상품을 출시하였다.
기존 창립과 1차 회원혜택인 정회원 1인에 가족회원 1인 주말예약 2회보장 혜택에 추가적으로 동반자중 1인의 그린피를 주중 무료, 주말은 회원대우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무기명회원권을 출시하자는 의견도 많았으나 회원들만을 위한 골프장을 만들기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최근 트렌드인 무기명 회원권을 여러 골프장에서 공격적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많은 수의 무기명 카드가 기존의 회원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한 부분을 옥스필드CC는 정확히 간파해내며 기존회원들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한 회원위주의 골프장을 완성하고 있다.

현재 분양을 시작한 옥스필드 'VIP 정회원권'의 시장반응은 뜨겁다.
선착순으로 50구좌만 모집하기 때문에 이번 역시 빠른 시간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있다.

- 소재지 :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산 61번지 일원(강남에서 50분 소요)
- 규모 : 코스면적 31만평(1,033,912㎡), 회원제 18홀
- 코스전장 : Par 72, / 7,213Yards
- 코스설계 : 드래곤엔지니어링(화산, 아시아나, 나인브릿지 설계)
- 입회금 관리 : 농협
- 시공 및 책임준공 : 금광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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