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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이연희 닥터진 송승헌, 10년 배우생활 발전없는 연기력

한솔골프 작성함 2012. 6. 2. 15:01

글 제목에서도 조금은 느낄수 있듯 송승헌과 이연희는 10년이상 배우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가 조금도 늘지 않고 있다.

꼭 비교를 하자면 송승헌쪽이 그나마 연기를 잘한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적 내용은 현재의 연기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그들의 경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발전없는 연기력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송승헌과 이연희는 배우이다. 드라마 스타이도 하지만 충무로 스타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것이다.

그들에게 연기란 그들의 직업이자 그들의 삶이라 말할수 있다.

 

경력만 따지고 보면 그들 모두 배우생활을 10년 넘게 해온 배테랑 연기자이다.

그런데말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송승헌과 이연희란 배우에겐 전혀 해당이 없는 비껴지나가는 말인듯 하다.

요근래 방송되는 드라마 닥터진의 송승헌과 유령의 이연희를 보고 있노라면 10년전 그들을 연기력과 전혀 차이점을 느낄수가 없다.

 

닥터진에서 송승헌은 뛰어난 의사로 나온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의 자신도 모르게 시공간을 초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 닥터진 2회를 마쳤지만 송승헌의 연기력엔 전혀 변화가 없다. 말투나 표정 또한 상황에 맞는 내면연기 등등...

자신이 죽음에 처해있는 사황속에서도 그는 멋있는 말투와 표정뿐이었다. 닥터진에서 송승헌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주인공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게 맞긴 맞는것인가 라는 의문마져 든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과연 송승헌은 어떤 표정과 말투 그리고 행동을 했을까?

 

유령의 이연희는 송승헌보다 심하다. 유령1회에서 자신의 바로앞 사람이 떨어져 죽는 상황에서도 전혀 표정의 변화가 없었으니 말이다. 이연희는 정말 처음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발전을 기대하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언제나 국어책을 읽는 그녀의 연기는 이제 더이상 기대감을 갖지못하게 만든다.

 

드라마든 영화든 각기다른 10명의 캐릭터가 있다면 모두 다른 느낌을 받아야 하는것이 맞는게 아닐까?

목소리 톤이나 얼굴표정 상황에 맞는 연기...모두 다른인물일테지만 송승헌과 이연희은 극중 인물은 10명이면 10명이 모두 같은 인물같다라는 느낌이다.

 

그들은 과연 자신의 연기에 대한 고뇌를 하긴 하는 것일까?

배우의 길을 가는 그들에게 연기란 무엇일까?

배우란 여러인물의 삶을 대신 연기하면서 시청자에게 슬픔과 기쁨 그리고 후회 또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배우가 아닌가?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전혀 발전이 없는 연기력을 10년 넘게 보여줬다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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