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GOLF

골프회원권 - 2011년 4월 3주차 시세동향/전망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22. 15:03

4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았다. 예년 같으면 예약조차 힘든 시기지만 현 골프장상황은 예약율마저 저조한 상황이다.
따뜻해진 봄날씨지만 골퍼들은 잦은 안팍으로의 악재상황때문에 조금은 움츠려진 모습이다. 일본악재로 인한 방사능비라든지 그에 파생된 말들로 인해 실이용자는 라운딩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볼수 있겟다.

금융권 사태와 건설사들의 부실화로 인해 실매매자들의 거래가 위축되고 있다. 그로인해 회원권시장 또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니다. 주식시장은 다소 활기를 띠고 있지만 회원권시장은 중저가 회원권만 다소 매매량이 늘고 있을뿐..최고가와 고가대 회원권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눈치작적만이 활발한 모습니다.

 

초고가대 회원권


초고가대는 적은 거래량의 특성으로 보합세만을 보이고 있다. 대기매수세가 견고해져가고 있지만 남부를 비롯한 남촌,가평베네스트,이스트밸리,렉스필드 등
거래량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매도 매수세의 호가차이가 다소 좁혀지는 모습니다.

 

고가대 회원권


장기간 부진으로 악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화산,아시아나,신원등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좀처럼 매수세력을 찾기기 힘들다.시장상황을 지켜보던 실매수자들의 문의는 늘고 있지만 기존 시장의 인식으로 인해 좀처럼 매수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스틴밸리나 마이다스밸리는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세로 전환될 분위기다. 서울은 보합세, 서원밸리는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


종목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약세였던 골드주주와 코리아는 매수세 유입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기흥과 남서울은 꾸준한 매수세로 인해 반등을 꾀하고 있고 팔팔과 뉴서울은 매도,매수세 호가차이로 매매량이 줄어들고 있다. 뉴스프링빌,비에이비스타,뉴코리아는 매도량 증가로 약세이고 김포와 서서울은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저점 매수세 증가로 인해 소폭 상승이 기대된다.

 

글 : 한솔회원권 박동희 실장

02-517-4222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1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