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GOLF

[골프용품] `정교한 장타` 완성시킬 비밀병기

한솔골프 작성함 2011. 5. 3. 16:18

[골프용품] `정교한 장타` 완성시킬 비밀병기

 



골프 고수가 되고 싶다면 살아 있는 레슨이 펼쳐지는 남서울CC로 오면 된다.

대회 관람만 해도 2~3타를 줄일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할 수도 있다. 슬라이스나 훅 때문에 고민하는 주말골퍼라면 프로들의 일정한 스윙 플레이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톱골퍼들의 퍼팅기술도 한 수 배울 수 있다. 특히 내리막이나 옆 라인 퍼팅 때 어느 정도 세기로 스트로크하는지 눈을 떼지 말자. 어프로치샷이나 칩샷 때 거리에 따른 스윙 크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눈여겨보는 것도 샷 정확도를 높이는 한 방법이다.

올해 골프시즌 개막과 함께 몇 번의 라운드로 몸도 풀렸고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프로들을 보고 실전 레슨 감각도 다졌다면 이제 골프장에서 통할 비장의 무기를 손에 쥘 차례다.

골퍼들의 첫 티샷 주인공은 드라이버.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와 `장타자` 버바 왓슨이 사용하는 골프 용품업체 핑이 내놓은 G15 드라이버는 `멀리 나가는` 드라이버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15 드라이버는 이미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그 성능을 인정한 제품이다. 중심 심도가 깊어지고 관성모멘트를 15% 늘려 최상의 안정감과 볼 직진성을 실현했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지난해와 올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톱10에 연거푸 이름을 올린 최경주의 아이언인 핑 G15도 추천 대상이다. 빗맞았을 때도 최대한 방향성을 보장하는 설계를 통해 초ㆍ중급 골퍼가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좀 더 고급스럽고 치기 쉬운 골프채를 원한다면 K15 시리즈가 추천 대상이다. 금빛 헤드의 K15 드라이버는 핑골프에서 생산하는 제품 가운데 최고급 라인으로 한국에 판매되는 K15 드라이버는 미국 라인의 K15 시리즈와는 달리 한국 골퍼들이 좋아하는 황금색으로 격을 높였다.

헤드를 아주 얇게 만들어 반발력을 높였고 여유 중량은 헤드의 힐 부분에 배치해 안정적인 고탄도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함께 선보인 K15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는 4번, 5번 롱아이언은 하이브리드로 구성하고 미들아이언과 숏아이언만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롱아이언샷이 어려운 골퍼는 다양한 각도 하이브리드를 구성해 전략적으로 아이언 클럽별 거리를 맞출 수 있으며 특히 스윙스피드가 느린 골퍼들도 클럽별 정확한 비거리를 낼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빼어난 기능성 모두를 원하는 골퍼라면 마스터스인터내셔널에서 수입ㆍ판매하는 2011년형 `GIII 시그니처 시리즈`가 제격이다.

GIII 시그니처 드라이버는 매력적인 금빛 헤드에 안정감 있게 향상된 비거리를 실현시키는 `하이퍼 이펙트 스트럭처 페이스Ⅱ` 구조로 만들어졌다.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주는 2개의 웨이트 스크루를 내장하고 페이스 무게를 낮춘 만큼 남은 중량을 헤드의 뒷부분으로 옮겨 쉽게 높은 탄도 구질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헤드 바닥 부분은 더블 이온 플레이팅 처리와 일본의 전통미인 `십이단`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헤드의 불필요한 변형까지 억제해 임팩트 시 발생하는 파워를 효율적으로 볼에 전달할 수 있게 했다.

함께 선보이는 GIII 시그니처 아이언은 편안한 스윙을 위해 페이스 뒷면 상하에 홈을 만들어 반발력을 높게 만들었고 대형 텅스텐 합금을 헤드 앞ㆍ뒤에 배분해 관성 모멘트를 높였다.

스위트 스폿을 넓혀 일관된 거리와 방향성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한 것. 특히 아이언 헤드의 페이스를 L자형으로 만들어 페이스 하부의 반발 영역을 확대해 가벼운 스윙으로도 원하는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만들었다.

마음에 쏙 드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골랐다면 궁합이 맞는 골프공을 볼 차례. 최근 성능 좋은 컬러 골프공으로 인기를 끄는 볼빅의 비스타iv는 어떨까. 볼빅의 비스타 iv는 `4피스, 4컬러` 골프공으로 기능성은 물론 골퍼의 개성까지 담았다. 4피스 구조 프리미엄급 비스타 iv의 2중 코어와 2중 커버는 `내유외강`의 물리적 특성으로 최고의 비거리와 스핀을 동시에 실현시켜 준다. 내층 커버는 고반발탄성 소재를 1.7㎜로 약간 두껍게 제작해 비거리가 추가로 늘어나도록 했고 외층 커버는 얇고(1.1㎜) 부드러운 소재로 아이언샷의 스핀력을 끌어올려 준다.

[조효성 기자]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0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