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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서의 샷 티클라우드cc
2011. 3. 30. 21:36
'Tee shot on the cloud'(구름 위에서의 샷)
다이너스티골프장이 티클라우드로 이름이 변경됐다.
지난해 한국아쿠르트 그룹에서 골프장을 인수해 클럽하우스와 스타트하우스를 증축했고 코스시설을 개선했다.
티클라우드(TEECLOUD)는 'Tee shot on the cloud'(구름 위에서의 샷)의 줄임말로 자연을 살린 아름다운 코스와
그 안에서 누리는 소중한 경험들을 상징한다. 티클라우드는 회원제 18호규모(파72전장 7,057야드)로 천혜의
자연휴양림인 국립공원 소요산 자락 38만여평의 대자연속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티클라우드는 Top,True,Timeless 와같은 의미를 함게 담아 티클라우드를 찾는 고객들의 자부심과 품격을
상징하고 있기도 하다. 티클라우드는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을만큼 주위경관이 수려하고 공해와 소음이 없어
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뿐만아니라 골프장 전용 진입도로와 소요산에 병풍처럼 둘러 싸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계단식이 아닌 정적인 형태의 코스 시공으로 홀마다의 독립성이 보장되며 플레이어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
골프장 인수 이후 약 1년여 기간동안 코스를 개보수 하고 폭포와 카트도로 재정비, 클럽하우스 로비와 남녀락카의
전격적인 리모델링과 스타트 하우스 신설, 그리고 최고급 전자유도식 카트 도입으로 외형상에서 부터 확연하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클라우드CC는 이외에도 코스관리 장비 신규도입 및 노후장비 교체, 페어웨이
배수불량 부분, 배수로 설치, 폰드 정화 강화, 태양열판 폐허부지 정리, 진입도로 배수로 정비공사, 프로샵 인테리어 개선,
카트동/경비사무실 리뉴얼, ERP 및 시설관리 전산 시스템 개선, 홈페이지 전면개편까지 명문 반영에 오르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진행중이다. 티클라우드의 교통또한 뻥 뚤릴 전망이다. 서울에 인접해있지만 지금까지는
교통정체등의 이유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시청에서 49Km, 강남 영동대로서 56Km에 불과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개설로 인해 경기 서부 및 남부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2013년 3번국도 우회도로 개통
(자동차 전용도로 6~8차로)과 구리-동두천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정체가 완전히 해소돼 강남역기준 1시간내 도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