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그를 다시보게 하는 수많은 어록..그는 항상 진화하고 있다.
와우..얼굴 크기 대박...ㅋㅋ
강호동..그는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이다..운동선수중에서도 씨름선수...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다..보통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그가 쇼프로에서 보여주는 수많은 어록을 본다면 그가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으로 지금 자리에 올라 왔는지 알거 같기도 하다..그의 진행을 보면 막무가내로 밀고 나가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그건 단지 그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만의 진행방식..그걸 탓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하지만 난 그에게 최고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운동선수 출신으로 아무도 이뤄내지 못한 위치에 서있는 그를...최고의 진행자라고 말하고 싶다..^^
강호동 어록중엔 그가 한 말보다 명언을 인용한 것이 많다..하지만 강호동 어록이라 표현하는건 그가 그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맞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불리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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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수많은 어록을 살펴보겠다.^^
"동등하지 않은 관계를 동등하게 만드는 건 사랑밖에 없다"고,
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말했습니다.
너~무 못생긴 사람과 정~말 예쁜 사람이 함께할 수 있고,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과 으리으리한 부자도 함께할 수 있단 얘기겠죠.
아직 솔로인 여러분들, 봄에는 이것저것 재지 말고, 온몸을 그냥
사랑이라는 물에 풍덩 던져보는 멋진 사랑을 합시다!
노력은 자신감을, 자신감은 용기를, 용기는 희망을!
그리고... 희망은 기적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콤플렉스는 숨기면 숨길수록 스스로 곪는다고 하죠?
하지만 반대로 그 콤플렉스에 자신감이라는 날개만 달아준다면..
그 날개는 어느새 훨훨 날아(날갯짓하며) 당신에게 기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설가 박범신님께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하여 젊은 날을 가슴 아파하지 말라,
사월에 피는 꽃도 있고, 오월에 피는 꽃도 있다. 인생은 먼 길이다."
여러분의 내일엔 사랑의 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며!
사막 한 가운데 모래알 한 개를 버리고,
일년 후에 다시 찾아가
모래알 한 개를 주웠는데,
그 모래알이 일년 전 버렸던 모래알과 같은 확률!
이것이 바로 인연이라고 합니다.
호동이도 삼겹살과 갈비 중에 고민하다, 삼겹살을 먹으면
계속 갈비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삼겹살 맛있는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그 때 깨달은게,
"선택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둘 중 하나를 버리는 것이다."라는 거였습니다.
택한 것은 밀어붙이고, 버린 것은 후회하지 않는 것이,
바로 인생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요?
"사랑이란,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 마음이 쓰리고 고통스럽다면,
아주 큰 사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폐인이 되길 주저하지 마십시오!
연애폐인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고수"니까요.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남자는 머리고, 여자는 목이다. 목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머리는 돌아가는 법이다"
아무리 남자가 강하다고 잘났다고 해봐야 삶의 지혜는 여자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남자 여러분들, 지금 아내에게, 여자 친구에게,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사랑한다고"남자답게 고백합시다.
미국 속담에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되, 그 뒤에는 반쯤 감아야한다."란 말이 있습니다.
결혼하신 모든 여러분들,
옆에 있는 배우자를 위해 오늘 저녁만큼은 눈을 반쯤 감아주시면 어떨까요?
"운명은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선택의 문제다"
운명같은 사랑, 기적같은 사랑이
언제 나타날까 목빠지게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왜? 사랑에는 비극이 없고,
다만 사랑을 안 하는 것이 비극이니까요.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고,, 배나무에서는 배가 열립니다.
그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는 어떤 열매가 나올까요?
바로 사랑이라는 열매입니다.
때때로 애인의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그만큼 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그 부족한 부분이 사랑의 열매로 자랄테니까요..
"인생의 승자는 눈에 보이는 진실만은 믿는 것이 아니라,
거짓을 알면서도 믿어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고합니다.
사랑 앞에서 살짝 눈감아 줄 여유가 있는 당신이
진정한 "사랑의 승자"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겪지 않았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옆에 있는 한 사람 때문에 숨 막히고 괴롭고 지치신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진짜 찐한 사랑을 하고 계신겁니다.
"그 어떤 끝이나 밧줄도 사랑으로 꼰 실만큼 억세게 끌어당기거나
붙잡아 메지는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은 끈끈하고, 운명적인 인연이란 애기겠죠.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는 서로에게 져주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은 연인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연인들이 고뇌와 인내를 얼마만큼 견디냐에 따라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랑때문에 마땅히 치러야 할 고뇌와 인내가 있다면
괴로워말고 즐기십시오.
그게 바로 사랑을 지키는 길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낙하산과 같다, 왜? 펴지 않으면 쓸수 없으니까!"
표현하지 않으면 그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이말입니다.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아닐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먼저 당당하게 고백하는 야심만만한 여러분이 되라!
애인이 있으면 내 시간도 없죠, 맨날 구속하죠, 돈도 많이 들구요,
사우기라도 하면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잖아요.
그래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그가 바로 "당신의 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애인이란, 그 사람 곁에만 있으면 그가 지닌 결점을 모두 잊어버리는 사람이란 뜻이거든요.
"인간의 실수는 인간을 사랑스럽게 한다" 괴테의 명언입니다.
여러분 애인이 완벽해서 단 한 개의 실수도 안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소름끼치지 않습니까?
가끔은 숙맥 같은게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사랑스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의 시인이 연인에 대해 이런 멋진 표현을 했습니다.
"하늘은 사랑하는 여자와 같고, 바다는 사랑하는 남자와 같다.
그래서 둘 사이에는 위와 아래의 한계가 있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지만, 사랑을 하면은 하늘과 바다처럼 하나로 보이나 봅니다.
호동이는요, 제가 여러분들을 왜 사랑하는지, 이유를 절대로 모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가 있따면, 그건 계싼하는 거지 사랑하는게 아니거든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할수록 아무 이유도 찾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 아닐까요?
세계적인 작가 바바라 킹솔버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작품을 쓸 완벽한 시간이란 따로없다. 바로 지금이 있을뿐이다."
지금, 후회하고 계십니까? 그 후회를 만회할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톨스토이는 사랑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이란, 우연에 의지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여러분, 아직도 우연히 찾아오는 운명 같은 사랑을 믿으십니까?
노력하십시오, 쟁취하십시오! 그런 뒤에야 사랑은 비로소 여러분에게 행복의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중국 역사책을 보면,
"여자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똥폼이면 어떻고 개폼이면 어떻습니까? 그게 다 귀여운 카리스마겠거니..하고 알아봐주면,
남자들은 한 여자를 위해 충성할 겁니다.
최고의 와인이 강한 식초로 바뀌듯이 아무리 깊은 사랑일지라도
서로가 틀어졌을 때는 무서운 증오로 바뀌는 법이다.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고, 언제나 온유하며 믿음으로 감사줘야
영원토록 변함없는 거란 노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겪지 않았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옆에 있는 한 사람 때문에 숨 막히고 괴롭고 지치신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은 진짜 찐한 사랑을 하고 계신겁니다.
사막 한 가운데 모래알 한 개를 버리고,
일년 후에 다시 찾아가
모래알 한 개를 주웠는데,
그 모래알이 일년 전 버렸던 모래알과 같은 확률!
이것이 바로 인연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이미 마음을 열어줬다면
그 사람에게 입을 다물고 있지 말아라..
사랑한다고, 귀엽다고, 너 없으면 못살거라고
평생 든든히 지켜줄 거라고
끊임없이 속삭여라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내 사람을 지켜주는 것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찾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내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마십시오!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하나를 꼭 기억하십시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연애와 사랑, 그 차이가 뭔줄 아십니까?
연애는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고
사랑은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 목숨만큼 사랑한다'라는 말은 있어도
'내 목숨만큼 연애한다' 라는 말은 없나 봅니다.
여러분은 지금 연애 중이십니까? 사랑 중이십니까?
호동이도 이제 고기말고, 사랑을 목숨 걸고 배부르게 먹고 싶습니다.
호동이의 한마디
유명한 영웅 나폴레옹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키는 땅으로부터 재면 작지만 하늘로부터 재면 누구보다도 크다!”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단점조차도 크나큰 매력이 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호동이 보고 뚱뚱하다 많이 먹는다 놀렸던 분들 잘 들어 주세요~
“난 두렵지 않아!”
실력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호동이가 남성 여러분들게 자존심 있는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남성 여러분~ 술잔은 높게! 우정은 평등하게! 사랑은 깊게!
자존심은 낮게! 아셨죠
사랑의 3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열정의 단계, 눈에 콩깍지가 확 씌여질 때죠,
두번째는 친밀한 단계, "정 때문에"라는 소리가 나올 때!
마지막은 사랑이 계속 유지 될 수 있는지 가늠하하는 단계로
이땐 싸우고 화해를 하면서 서로 이해하는 걸 배우게 된다고 하는군요,
자, 이 3단계 전법 기억하시고 앞으로 현명한 사랑을 합시다!
러시아 속담 중에
"메뚜기는 풀을 갉아먹고, 녹은 쇠를 갉아먹고, 거짓은 영혼을 갉아먹는다"란 말이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고 있다면,
빨리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거짓말이란 화살이 돌고 돌아 여러분 심장에 꽂히기 전에 말입니다.
"사랑은 손안에 있는 수은과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펴면 수은은 그대로 남지만, 잡으려고 움켜쥐면 멀리 달아나 버리기 때문이죠,
지금 사랑하고 계십니까? 구속하는 사랑이 아니라,
그 사람을 그대로 인정하는 프리한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설렘도 사라지고 헤어질까 고민 중인 오래된 커플들께 드리는 명언입니다.
"사랑이란, 한 사람을 등에 업고 평생 걸어가는 것!
허리가 굽고 등이 저려 와도 결코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는 것"
여러분은 과연 지금! 진정한 사랑을 하고 계십니까?
한 번쯤 되돌아보길 바라며!
사랑이란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란 움직이는 사랑을 지탱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 사랑한다면 우선 상대방의 움직이는 말부터 헤아리고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거짓말을 하기 위해서는 스물다섯 가지의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단 얘기겠죠.
하지만, 단 하나, "사랑해요"라는 말은 거짓말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몸을 닦는 것은 비누지만, 마음을 닦는 것은 바로 눈물이다.
혹시,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너무 큰 불들.. 오늘밤.. 눈물로 확~
씻어내 버리면 어떨까요?
"남자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남자로 만들어진다는 의미인데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남성 여러분깨 호동이가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지금! 그저 철부지 남자입니까? 아니면 진정한 남자입니까!
"문제가 생기면 등을 돌리지 마라, 그 문제가 뾰족해져서
당신의 등을 찌를지도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인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하지 마세요.
싸워서라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그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맺어준다 이 말씀이죠.
이외수씨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사랑이란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려할 때 샘물처런 고여드는 것이다."
여러분 사랑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이기적인 자신을 비우시길 바랍니다.
그의 어록은 이보다 훨씬... 수많은 어록들이 있습니다..제가 다 찾질 못했네요...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연예인으로서의 불편함은 출연료에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