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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이란 이름의 노예인가?

한솔골프 작성함 2011. 7. 11. 12:29

 


내일만 사는놈은 오늘만 사는놈에게 죽는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한 명대사중에 하나이다..

여기엔 참 많은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내일을 위해 산다. 현재보단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하고 삶을 산다.

이런 생각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다.

단지 내일이라는 이름때문에 오늘이라는 이름을 버리려는 생각이 나쁘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계획을 세운다..내일부터 해야할것들.

오늘 해도 될일을 궂이 내일이라는 포장을 한다.

내일부터 해야지.

하지만 이로써 내일은 하루가 늦춰진다.

오늘..지금..당장..왜 이들은 우리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일까.

우리는 내일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정작 오늘이라는 시간을 버리면서 산다.

이시간...오늘이라는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더 버려질지 우리들은 알지 못한다..하지만 이런 시간이 합쳐졌을때..우리의 미래또한 상상 이상의 변화가 있을것이다.

내일의 계획표를 짜지 말고 오늘의 계획표를 짜라.

이런 당신에겐 상상 그 이상의 대가가 주워질 것이다.

노력만큼 결과가 확실한 것은 없다.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똑똑해도 노력하는 바보를 이기진 못한다.

1년을 하루처럼 살다보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정작 나는 왜 오늘을 살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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