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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허상에 입맞추고...

한솔골프 작성함 2011. 7. 12. 22:01

 


갈곳이 어디인지
지금 서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꿈의 길을 찾고 있는 우리는
허상에 입맞추고 있는 것을

있는듯 없는듯

보일듯이 사이지는
잡힐듯이 멀이지는
가까우면서도 먼 꿈들
그것이 삶인 것을

현실을 벗어난
그곳에 떨구어진
작은 바램마져도 외면당하는
자아의 초라함은
변명으로 모면하려는 것을

비에젖은 너의 옷깃은
어찌
작은 풀잎이 고목나무가 되길 바라는가

해를 바라며
살수 없는 것을
비를 바라며
살수 없는 것을

사막에 서야 깨닫겠는가

바다가 강이 되고 강이 샘물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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