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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가방장수 임상아의 자화자찬 개인쇼? 그녀는 단지 권위주의적 망상가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17. 14:25

 



임상아씨의 성공 자랑할만하지만 방송에서 보기싫은 이유..

어제 강심장을 보고 깨달았다. 임상아 그녀가 궂이 강심장이란 쇼프로에 나온 이유를..
친분이 있는 이웃블로거분인 OnlivingTV님 글을 보고 대략적인 전주 방송내용을 알수 있었다. 개인적생각으론 참 낯짝이 두껍다는 생각이 든다..
어쩜 자기자랑을 그렇게나 성심성의껏 말할수 있을까?
거기에 맞춰주는 MC들은 또 뭔가?


그녀의 힘든 성공스토리에도 슬프지 않았다. 오히려 홍석천의 이야기가 더 가슴에 와닿았다. 음식점을 내기위해 3년을 기다렸다는..장애인을 보고 삶에 대한 반성과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닫게 된사연 등등..그리고 신동의 PC방 성공노하우가 더 그럴싸해 보였다.
임상아 그녀는 자신의 성공스토리자화자찬 이전에 왜 미국으로 떠나게 된것인지..오해가 있다면 풀고 사죄할게 있다면 사죄하였어야 했다.
방송에 나와서 기껏 한다는 소리가 지자랑뿐이다. 홍석천의 쓴한마디가 생각한다.."다들 지자랑만 한다는"
실상 그녀가 미국에서 가방장수로 성공했는지 모르지만...아직은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을 좀더 낮췄어야 했다. 사람이 겸손할줄 알아야 하는데..그것도 한때 공인이었던 사람이...참...
왜???
그녀가 활동했을 당시 그리 큰 인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노래하나 히트한게 뭐가 그리 크겠는가
사실 그녀는 미국으로 떠남과 동시에, 순식간에 잊혀진 존재였다. 그런 그녀가 가방만들어 파는걸 어떻게 알겟는가??
그녀가 가방장수로 성공했다는건 일전에 그녀에 대한 다큐형식의 방송을 보고 알았다. 딱 거기까지가 좋았는데..
오히려 방송에 나와 더큰 역효과만 불러일으킨게 아닌가 싶다.
딴에는...자기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자기자랑도 하고 감동도 줄겸해서 나왔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가방 팔려고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첨부터 끝까지 주는 가방얘기뿐이니..같은말을 해도 미운사람이 있다. 비와의 인연도 공개하였지만 비가 직접 자기를 만나러 찾아왔다나.
임상아 왈 - 처음 커피한잔 하자고 비가 찾아와 인사를 한답시고 얼마나 힘드세요.. 임상아씨 벌써 우리나라말을 잊으셨나 봅니다.
뭐뭐 한답시고는..비꼬는 말투인걸 모르나봅니다.
그녀의 성공담엔 부하직원을 대하는 태도도 나오는데...여기서 정말 대박..어이가 없다.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이런 권위주의적 망상에 잡혀있는 ceo라니...


그리구 유명헐리웃스타들이 가방하나 사준게 뭐가 그리 대수라고...말그대로 그냥 가방점에서 가방하나 산거 뿐인데..본인입으로 헐리웃배우중에 자기가방 매니아가 있을정도라고 하는데..증명된건 없다..사진몇개 가지구와서 참....가서 물어볼수도 없구..그리고 가방 두세게 사준게 그리 큰일인가 싶기도 하다.
명품배우가 산가방이라고 해서 그가방이 명품이 되는건 아니지 않나..
어디서 진정한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 하는것인지..참..어이가 없다.
유명배우가 길가다 그냥 머리핀 한개 산거가지구..방송에서까지 자화자찬이라니..
이날 방송은 강심장이 아니라 임상아쇼였다. 같이 출연한 출연진을 봐도 그리 즐거워보이진 않았는데..

그리고 한가지 의혹이 드는건..연예계 떠난 사람들은 꼭 잘나갈때는 눈에 안보이다가 힘들어지면 보이는 습성이 있다..임상아 그녀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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