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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시장 매수세 관망으로 지속적 하락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26. 15:24



회원권 시장이 1년이상 약보합세만을 유지하는 가운데 정말 답이 안나오고 있다. 매물은 늘어만 가는데 매수세는 관망세만을 보이며 거래조차 잘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가을시즌을 앞둔 현시점에서 매수세의 적극적 유입을 기다리고 있지만 불투명한 상태이다.
경기둔화로 인한 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금융시장 또한 저축은행 사태로 인해 일부 회원권시장과 골프장 분양시장으로 악재가 불어낙치고 있는듯 보인다.
일부 매물 누적이 장기화 되면서 종목별로 시세변동이 보인다. 저가대보단 고가대의 약세가 눈에 뛴다.
현시점에선 투자목적보단 이용목적에 무게를 두고 매매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저가대위주로 매수세가 다시금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초고가대 - 약보합세

초고가대 회원권은 매수문의가 약해진 가운데 기존매물들의 가격하락을 예고하고 있다. 남부와 가평베네스트는 법인들의 매수관망세로 소폭 하락했고 이스트밸리도 거래 없이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렉스필드는 법인매도세로 인하여 시세가 하락했고 레이크사이드는 호가차이만 벌어지고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가대 - 하락세

고가대 회원권들은 초고가대와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 신원 등 대부분의 고가대 회원권들은 매도물량이 늘어나며 시세가 하락했고 송추, 서원밸리, 파인크리크 등은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젼힐스는 뚜렷한 매수가 없어 여전히 거래 없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가대 - 하락세

중가대 회원권들은 매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매도문의가 늘고 있어 시세가 하락을 했다. 기흥, 뉴서울, 88 등은 매도 물량들이 쌓이면서 시세가 하락했고 강북권의 서서울과 뉴코리아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은화삼은 거래 없이 호가차이를 보이다 매물이 늘면서 다른회원권에 비해 시세 하락폭이 컸다.

저가대 - 하락세

저가대 회원권 역시 하락세를 피해갈수는 없었다. 한성은 이미 1억이 무너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매물에 의하여 시세가 하락을 했고 태광에 이어 수원주식마저 9천선이 무너졌다. 골든비치 역시 9천선을 내준 가운데 강원권 대부분의 골프장이 약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독 용평만이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효과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는 있으나 거래까지 이어지진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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