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회.방송연예

'슈퍼스타K3' 대국민 문자투표 결과 크리스티나 탈락, 기적은 없었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0. 29. 11:36

슈퍼스타K3 결국 탑3에 탈락한 크리스티나, 하지만 누구나 예상할수 있었던 결과이지 않았을까?
슈퍼세이브가 사라진 시점에서 대국민 문자투표에 의한 순위가 매겨지면서 실력보다는 대중들의 인지도가 우선인 경연이 시작되었다.
실력보단 시청자들의 선호도로 인한 승부가 펼쳐진 것이다.
언제가부터 크리스티나의 온라인 투표집계를 보면 하위권을 기록해 왔다.


그녀의 나무랄데없는 노래실력과는 사뭇 다르게 매겨지는 대국민 문자투표.
하지만 이런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볼수는 없다. 어차피 프로의 세계에선 대중들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실력있는 뮤지션이라 할지라도 대중들의 사랑없인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연예인의 길이 아니겠는가?
방송을 보면서 기적을 바랬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는지 모른다.
울랄라세션,투개월,버스커버스커,크리스티나....탑4인 이들에겐 결코 실력만을 논할수는 없을것이다.


가수로써 갖춰야될 실력을 충분히 갖췄으니 지금 그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뻔한 예상이었지만 실제로 그렇게로 흘러가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크리스티나는 변화를 꿈꿔왔고 또 슈퍼스타K3를 통해 많은 변화를 일궈냈다. 그녀가 탑3에 속하지 않았다 해도 그녀의 삶에서 슈퍼스타K3를 빼놓지는 못할것이다. 그만큼 그녀는 예선전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변화되 있다.
이전에 볼수 없었던 자신감과 그로인한 당당함이 그녀에게 생긴것 같다.
비록 슈퍼스타K3 탑3에 드는 기적은 없었지만 새로운 기적을 그녀는 일궈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슈퍼스타K에선 그녀를 더이상 볼수 없지만 새로운 그녀의 도전이 기다려진다.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5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