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GOLF

- 골프회원권- 2011년 3월 5주차 시세동향

한솔골프 작성함 2011. 3. 30. 16:40

회원권시장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일본 대지진 여파와 중동발 악재 제2금융권의 불안..이간은 요소들이 겹쳐지면서 전반적인 약보함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대지진 여파는 아직도 끝나지 않앗으며 그로인해 매수희망자들은 선뜻 거래를 못하는 실정이다.
돌발악재의 영향은 예측이 가능하지만 약세장은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듯 보인다.하지만 주식시장이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으면서 회원권시장또한 추가 하락세를 멈췄다.
종목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전을 꾀하는 품목이 생겨났고, 중저가는 충분히 가격조정이 이뤄졌다는 인식이 보이며서 매수대기자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고가대이상 종목은 뚜렷한 변화를 찾아보기 힘든 모습니다.

초고가대
초고가대는 매물이 부족했으나 일부 매물이 나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남부는 매물부족으로 강세를 보인다. 이스트밸리는 매물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이다.
남촌과 렉스필드는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기존 약세를 깨지 못하고 있고, 레이크사이드는 법인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상승이 기대된다. 가평베네스트는 여전히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고가대 - 약보합세
고가대는 누적매물이 증가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시즌 전에 상승폭이 가장 컸던 가격대이니 만큼 요즘같은 하락세가 아쉽기만 하다.
지산과 아시아나는 호가차이가 커서 거래로 이뤄지기는 어려워 보이고 화산과 신원은 소폭 하락했다. 거래가 잠잠했던 서원밸리는 보합으로 전환했고, 송추는 뚜렷한 매수세가 없어 시세가 하락했다.
강북권의 회원권들은 아직 큰 움직임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대 - 보합세
시즌을 대비하는 실수요자들로 인해 중가대는 거래가 어느정도 활발하다. 이로인해 호가는 상당부분 좁혀졌고 거래역시 활발하다. 하지만 이 분위기역시 일부 접근성이 좋은 종목들에 편중되 있고, 경기권을 벗어나는 종목들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개인매수자들이 대,
내외적인 악재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을 받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큰 변동없이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가대
누적매물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시세를 회복할 것이로 보인다.시장의 변동에 따른 시세 조정이 가장 강한 회원권인 한원,양지,덕평cc는 거래가 많이 늘었다. 하락폭이 컸던 솔모로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골드,한성,태광,기흥은 매수세 부족으로 약세장이 좀처럼 멈추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강북권의 필로스,썬힐,양주는 매물량에 따른 소폭의 등락을 보이면서 시세조정을 보이고 있다.

 한솔회원권 박동희 실장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0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