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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CC
2011. 3. 30. 20:29
북부지역 골프장의 최대명문인 서원밸리CC
송추와 더불어 2강구도를 꾸준히 이어온 골프장이지만, 지리적인 요인으로 외면당해왔다.
용인권의 명문골프장에 비해 부킹율 및 수준은 뒤쳐지지 않고 있으나 강북권이라는 이유로 강남권 골퍼들을 많이 이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시세적으로 뒤쳐져있던 송추를 시세로 역전을 했으며, 꾸준한 법인 매수세력에 힘입어 탄탄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서원밸리의 방침도 또한 한 몫을 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개인-법인간 전환이 되었던것을 이제는 개인-개인, 법인-법인간의 거래로 바꾼것이다.
이점은 매수세력에게 상대적으로 매물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매물을 잡기가 한층 까다로워 진것이다.
더불어 한가지 큰 호재성은 바로 제2외곽순환도로이다. 2020년 이후 제1외곽순환도로의 한계성을 파악한 정부에서 교통량소화를 위해 같이 계획한 국가 정책이다.
아직 개통이 되려면 시간이 남아 있지만, 파주를 정확하게 가로질러 생기기 때문에 이 또한 큰 호재성이 된다.
뛰어난 주말부킹, 입회회원 및 골프장의 수준, 입지조건... 이 모든것들을 갖추어 나가고 있는 서원밸리CC는 앞으로 탄탄대로에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