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벌때가 최대 위기라는 말이 있다.

 

사업을 하다보면 잘벌때가 있고 못 벌때가 있다.
시작과 동시에 기회가 주어지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필시 한두번의 기회는 오기 마련이다.
그 기회를 잘 살려 회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해 버린다. 이정도면 됐지 하는 생각과 자만심에 빠져서.....
최고로 잘벌때 최고의 위기일지 모른다. 그 이유는 바로 지금 현실의에 대한 안주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가 이정돈데, 내가 이만큼 했는데...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게 좋다.
지금 잘벌어 돈이 많다해도 현재의 상향사업이 언제 어떻게 하향사업으로 변할지 모르는 일이다.
그때의 대비가 없다면 지금의 부는 금새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은 것이다.

현실의 안주란 투자의 빈곤함을 뜻한다. 또한 지금 돈이 많기에 더이상 투자에 대한 명백한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부가 새로운 계획과 목적..그에대한 과감한 투자없이 과연 유지될수 있을까?
시대는 급변한다. 그것을 알고 빠르게 맞추며 선도하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게임이 지금의 사회라 생각한다.

당신은 자신과 자신의 사업에 대해 얼마나 투자를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