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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팝이 난무하는 실망스러운 무대, K가 빠진 팝스타 오디션?

한솔골프 작성함 2012. 3. 26. 13:00
K팝스타를 보고 있노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기획사의 기준으로 합격과 탈락을 결정하는 오디션프로그램...
과연 국내 3대기획사는 참가자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인지?
벌써부터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K팝스타 참가자들의 무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오디션프로그램에 왜이렇게 팝을 남발하는 것인가?
가요는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가요보다 팝을 잘부르기 때문인가?


아마도 가요보단 팝을 잘 부르고 또 잘 부르는 것처럼 보이기에 지금의 무대가 있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요는 못부르는데 팝은 잘 부른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지만 이들 참가자들이 오디션이 끝나는 시점에서 주 활동무대가 과연 해외가 될것인가? 아님 국내가 될것인가?

슈퍼스타K 심사위원인 이승철의 말이 떠오른다. 박필규를 무리하게 합격시키면서 나중에 던진 한마디.
내 실수다. 팝송을 부를때 가요보다 잘 부르는듯 보여지는 가장 기초적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 말한적이 있다.


그렇다라면 K팝스타는 누구의 실수인가?

국내 오디션프로에서 가요는 잘 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팝만을 들고 무대에 서는 참가자들은 과연 누구의 실수란 말인가?

언제까지 팝만을 부를지 걱정스럽다. 이럴거면 그냥 외국인을 데려다 키우는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분명 해외엔 더 뛰어난 가수지망생들이 널리고 널렸을 텐데 말이다.

참가자들 모두 팝을 잘 부른다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입증이 되있는 상태이다. 가장 잘하는것은 충분히 보았다. 그러하기에 이젠 팝보다는 가요를 불러야 할 시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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