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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장훈에 버금가는 강호동의 통큰 기부
2012. 4. 9. 15:47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씨의 현재까지의 기부액이 100억이 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기부행보를 보면 자신이 쓴것보다 기부액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김장훈씨의 기부는 많은 동료연예인들과 일반인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김장훈씨는 앞으로도 자신의 기부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렇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기부를 하는 연예인들은 많지 않다. 김장훈과 더불러 잘 알려진 기부천사로는 션,정혜영 부부 차인표,신애가 부부가 대표적이다.
강호동씨의 기부소식을 기사로 접하게 되었다.
자신이 보유한 외식프랜차이즈 육칠팔의 지분수익전체를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키로 햇다는 내용이었다. 강호동씨의 기분가는 150억 이상이라고 한다.
그의 이같은 결정은 아직 우리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게하는 계기가 된듯 하다. 하지만 아쉬움은 조금 남는다.
만약에 이같은 기부소식을 강호동이 은퇴전에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말이다.
분명 그의 이같은 행보는 앞으로 그가 방송활동을 함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런 통큰 기부는 많은 연예인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결정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강호동의 통큰 기부가 그를 둘러싼 많은 일들에 대한 반성의 또다른 방법이 아닌 그의 따뜻한 마음에서 나왔음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