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상습 성폭행 혐의, 화려함에 가려진 더러운 진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그리 귓가에 알려진 기획사가 아니기에 무엇이 1위에 오르게 하였는지가 궁금햇다.
검색을 해보니 그 무엇은 바로 기획사 대표가 연습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런 악행들이 수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진실이 밝혀졌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하는듯 보여졌다.
가수가 되기위해 데뷔를 하기위해 이런 악행을 참고 견딘 연습생들이 참으로 불쌍해 보였다. 그놈의 가수가 뭐길래....
더욱 놀라웠던 사실은 기획사 소속 가수중에 전진도 포함되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제 막 신화라는 그룹이 다시금 뭉쳤는데 이런 좋지않은 사건이 발생했으니...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소속가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기획사 대표는 자신뿐만 아닌 기획사에 소속된 남자 아이돌그룹에게도 성폭행 지시까지 했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사람이 아직도 빛을 보며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니....
사실 연예계에는 많은 구설수들이 나돈다. 데뷔를 하기 위해 성상납을 했다느니 아니면 데뷔를 하기 위해선 성상납을 해야한다느니...등등...
장자연 사건이 기억난다. 그녀는 많은 힘듭속에서 더이상 견디지 못해 죽음을 선택했다. 하지만 지금은 잊혀진 일이 되버렸다.
장자연 사건이 터지면서 연예계 성상납에 대한 숨겨진 사건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을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아직도 이런 악행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성이 무슨 도구도 아니고.....
권력을 이용한 범죄....더이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범죄이다.
사건관련 일부 기사 내용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연습생 6명을 수차례에 걸펴 성폭핸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 결과 이들 중 2명은 10대 미성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피해자 가운데 일부는 소속사와는 정식으로 계약을 맺지도 않은 연예인 지망생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초반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던 것과 달리 세부적 부분을 제외하고 대체로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가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우리를 성폭행 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는 피해여성들의 진술 등을 포함, 자세한 범행 내역을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성범죄 사건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정확한 혐의 내역은 조사가 끝나봐야 밝힐 수 있고 피해 여성에 관한 부분은 일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경찰은 장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첩보를 입수, 해당 기획사 연습생드을 접촉하는 등 내사를 벌여왔다. 지난 10일에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장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결과 CCTV 영상과 장씨의 통화내역 등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