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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휘성의 모범적 군복무 자세, 군면제 연예인들 양심에 일침

한솔골프 작성함 2012. 7. 13. 06:30

남자 연예인들의 군입대 문제로 먹구름이 가득한 연예가에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가수 휘성의 군복무에 대한 자세인데요.

그간 MC몽과 김무열의 군면제 사유에 대한 문제로 한동안 연예가엔 좋지않은 소식만이 가득했었습니다.


공무원시험 응시는 기본이고 고의발치다, 생계곤란이다,등등 말도 안되는 사유로 군면제를 받으려고 많은 무리수들을 썼던 그들이었습니다...

할생각도 없는 공무원 시험에 응시를 하고 병원갈 돈과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를 받지 않고 년수입이 몇억씩 되는데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남들 다가는 군대, 그냥 눈 딱감고 2년만 버티면 개선장군마냥 환영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조차 힘들어서인지 이핑계 저핑계로 결국 군면제를 받고 결국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연예계생활의 위기를 맞게되고......



군대가고 싶어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기에 남자라면 모두가 짊어지고 가야할 의무이기 때문에 단지 그의무를 따를 뿐이지요.

그 의무를 잘 이행해서 군제대하면 누가 표창장 주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군제대에 대한 환영은 일반인들과는 많이 다르죠.

그리고 솔직히 일반남성보다 조금은 편한 군생활을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입대또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의무입니다.

가수 휘성은 공인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더 명확히 잘 지키려 하는 마음가짐이 있는듯 보여집니다.

사실 공인이면 당연히 가져야할 마음가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군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11일 극비리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휘성은 요추 추간판 탈출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라는데요. 휘성은 입대 전에도 허리 디스크와 우측 어깨 습관성 탈골로 재활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입대전부터 이같은 문제로 고생을 했기에 재검을 받으면 공익근무로 군복무를 대체할 수도 있었지만 휘성 본인이 현역입대에 대한 의지가 강해 치료를 받은 후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복무중 갑자기 허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고 디스크 증세가 심각해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때문에 의가사전역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치료를 마친후 다시 군부대에 복귀한다니 개념휘성이라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휘성은 지난 해 11월 현역 입대해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 조교 분대장으로 복무 중이고 재활 치료후 군복무에 복귀하여 훈련 조교로 만기 전역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니 군문제로 인한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요즘 연예가에 오랫만에 전해듣는 훈훈한 소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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