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미코 김유미, 대중의 쓴소리에 대처방안은? 도넘은 뻔뻔함
김유미 미스코리아
출생 - 1990년 4월 26일
신체 - 175.5cm, 58.1kg
수상 -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김유미의 과거사진이 인터넷상에 노출되면서 많은 질타와 함께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대한민국 최고 미인을 뽑는 자리에 당당히 성형미인인 김유미가 뽑혔다는 점에서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하는 것일텐데요...
성형미인이란 꼬리표가 너무 이슈화 되어서 일까요?
오히려 김유미는 뻔뻔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유미의 대처발언은 이같은 질타에 플러스되는 발언이었습니다.
김유미는 과거사진 논란에 대해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다"며 "하지만 내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기사에 모태 미녀라고 적혀 당황스러웠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실망하신 분들도 계실 거다. 이해간다"며 "하지만 속일 생각은 없었다. 앞으로 외모보다 행동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죠.
미스코리아만 안나왔다면 성형도 이정도면 대박이라 말할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성형미인이 우승을 했다는게 조금 그렇긴 합니다.
또한 모태미녀라고 말한적이 없다라는 한마디로 모든것을 무마시키며 결론지으려 하는 그녀의 발언은 왠지 모를 뻔뻔함까지 느껴져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듯 보여집니다.
언제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형미인대회가 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이제 세계미인을 뽑는 곳으로 떠날 차비를 해야하는 김유미....과연 그곳에서도 통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