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사회.방송연예

임신중 알콜 섭취는 태아뿐만 아닌 아이의 성장에도 악영향

한솔골프 작성함 2012. 8. 17. 08:30

알코올에 의해서 태어난 태아의 영향을 알콜성 태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알코올 태아증후군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해 임산부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알코올의 경우 임신한 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태반을 통해 자궁속에 있는 태아에게 스며들게 되며, 그 결과 태아의 발육이 지연되고
미숙아 또는 성장이 늦은 지진아가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을 섭취할때 태반 혈관이 수축되면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능력이 감소하며 산소 공급 저하 또는 정상발육에 필요한 비타민a와 함께 엽산의 저하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유아들의 특징을 보면 출생당시 비정상적으로 작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매우 작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정상적인 크기로 회복되지 않을수도 있으며 머리가 작은만큼 뇌의 크기도 작기때문에 뇌기능 저하로 평균 지능지수가 낮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징으론 정신지체를 보이며 주의가 산만하고 암기와 사고력이 저하될수 있으며 성격도 원만하지 않을수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임신중에도 약간의 아주 소량의 음주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임신중에는 음주를 피해야 됩니다.


임신중이 아니더라도  여성이 반복적으로 과음하면 월경통, 월경과다, 월경전 불편감, 무월경, 불임, 조기폐경, 유산, 사산, 조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하루 와인 1잔씩을 마시면 9년간 자녀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하버대 의대 연구진은 하루에 세 잔의 알코올을 먹는 임신한 여성의 아이는 키와 몸무게, 그리고 머리의 둘레가 알코올을 먹지 않거나 적게 먹은 여성에 비해 작다고 합니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이 유년시절까지 끼친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연구진은 하루에 대형(250㎖) 와인 한 잔을 먹는 85명의 임신여성과 아예 와인을 먹지 않거나 조금 먹는 63명의 임신여성을 비교했고 연구진은 자녀들의 키, 몸무게, 그리고 머리 크기를 6개월, 1년, 5년, 9년 단위로 조사했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 로버트 카터 박사는 “임신 중에 술을 마신 여성에게 태어난 아이들은 체중과 키, 머리 둘레와 뇌 성장이 떨어지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알코올과 관련된 성장 제한은 생후 9년까지 지속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글을 남겨주세요
일반1
대한민국 회원권거래의 지표
한솔회원권
회원권문의 02-517-4222
분양컨설팅(자문) 박동희실장 010-918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