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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살까? 아이패드 7억 케이스
2012. 11. 1. 15:54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등장해 눈길으 끌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보도에 따르면 내셔널 사파이어 컴퍼니가 제작한 고가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라고 한다.
외관에는 18K 백금 장식을 기본으로 이용했으며 여기에 3천328개의 자연산 블루 사파이어들을 이용해 장식했다. 애플 로고는 5캐럿 다이아몬드 50개를 이용해 꾸민 것도 눈에 띈다.
케이스 제작사는 블로그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의 컨셉은 차별화되고 특별한, 그리고 눈부신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라면서 "애플의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훔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일 것"이라고 밝혔다.
너무 고가라 3개월 분할 할부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누가 살지 참 궁금하다.
과연 7억의 값어치가 있을까?
옛 속담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럴때 쓰는말이 아닌가 싶다.